25일 원래는 0시에 설악산을 가려고 계획을 하였는데 외손자 백일하고 오느라 점촌 도착이 늦어 설악산에는 동행을 못하고 아침 8시에 문경으로 발길을 돌려 같이 퇴직한 동료와 함께 새재를 향했다.
1관문앞 진입로에 은행나무와 단풍나무가 어우러져~
은행나무도 노랗게 물들기 시작하구요
1관문 안쪽의 모든산이 붉으스레 변하기 시작하네요
세트장옆에 붉게 물들고
원터를 지나면서 절정에 이르고
팔왕휴게소앞
물레방아가 혼자 쓸쓸히 물을 안고 돌고요
조령산에도 단풍이 ~~~
조곡폭포 주변에도
2관문 휴게소앞
2관문과 부봉6봉이
2관문앞에서 조령산을 처다보니 완전 불바다
귀틀집아래
귀틀집주변에는 완전 절정을
너무나 배경이 좋아서
동화원휴게소앞
3관문은 밀려든 관광객으로 ~~~
3관문의 아름다움과 부봉의 웅장한 모습
마패봉을 오르면서
괴산군에서 마패봉을 마역봉으로 표지석을~~
월악산 굴립공원에서 마패봉으로
마패봉에서 본 깃대봉과 조령산 줄기
부봉의 아름다움과 그넘어로 주흘산의 웅장함이~~
포함산과 함께 어울어진 백두대간 줄기~~~저 멀리 대미산이 보이고
고사리수련원에서 올라오는 신선봉 줄기
마패봉정상에서
월악산이 너무 멋지게 보이네요
북문에 앉아 넋을 잃고~~
북문에서 동화원으로 대나무와 단풍이 어울어져~~~
붉게 물든 단푸위로 부봉 6봉이 우아하게 자태를 들어내고
동화원휴게소뒤 대성산장앞에~~
하산길에서
2관문휴게소에서 동동주 한사발하면서
보아도 보아도 실증이 나지않네요
사과축제장에는 가을행락객으로 발디딜틈도 없구요
아토피에 갯길이래요~~~ 여기서 피부 맛사지체험도 하구요~~~
해가 넘어가는데도 행락인파는 ~~~계속되고
집에 오느길에 종합온천장앞에서 본 주흘산의 모습
오늘하루 붉은 단풍에 취해서 보내고~~
모든이에게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게 하루를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