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장산을 다녀와서 오늘은 좀 휴식을 취할까 하는데 친한 후배가 부봉을 아직 안가보았다고 하면서 같이 가자고 하여 간단히 김밥과 과일 물 메실주1병 떡은 준비하여 부봉을 향했다.
오늘 부봉 등산코스는
동화원(11:00)을 출발하여~ 동문(11;40)~ 부봉삼거리(12;03)~ 1봉(12;12) ~ 헬기장(12;20)~ 2봉(12;30)~3봉(12;50)~4봉(13;30) ~ 5봉(13;40) ~ 6봉(14;10) ~ 2관문 조곡관(15;35) 성벽으로 하산.
부봉 등산 안내도
동문 전에는 많이 허물어졌는데 얼마전 조령산악구조대에서 복원작업을 하고 로프로 출입을 통제~~
여기서 오른쪽으로 약 30분 오르면 제1봉이~~
제1봉밑 부봉삼거리 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백두대간 하늘재와 주흘산영봉 주봉을 가는길
제1봉 정상에 올라
2봉에서 본 3봉 4봉 5봉모습 (오른쪽 앞부터)
2봉에서 3봉을 오르기 직전에 있는 선비상 바위
3봉에서 2봉쪽으로
4봉이 우뚝~~
3봉에서 본 조령산과 그 백두대간 줄기~ 앞쪽에 4봉과 5봉 능선이
3봉에서 월악산(좌) 만수봉(중) 포암산이 한눈에~~~
3봉에서 본 주흘산
4봉 바위틈에선 우람한 소나무~~~4봉에서 본 3봉과 2봉 3봉에서 두 연인이 점심 식사중이군
4봉에서 본 6봉 그뒤 뾰족한 봉우리는 3관문옆 깃대봉
깃대봉과 마폐봉
아름다움에 도치되어 ~~~ 뒤편으로 월악산 정상이~~~
주흘산 영봉, 주봉, 관봉이 한눈에
4봉에서 본 5봉과 6봉, 저멀리 조령산도
4봉위 바위위의 분재같은 소나무~~
넋을 잃을 정도로 산천이 아름답다고, 오늘 처은 오른 소감이~~
생명력은이 대단하다오
경치에 도취되어~~`
5봉에서 본 6봉
주흘 영봉
6봉을 오르는 가장 힘던 코스
6봉 정상에서
깃대봉과 마폐봉
조령산
하산 도중 조령상 정상에 119구조대 헬기가(정상아래 흰점같은것) ~~~
하산하여 알아본 결과 마산에서 온 여자 등산객이 실족하여 다쳤다고 생명에는 지장이없다고~~
이 팀들이 아침에 원터위 마당바위로 들어가는것을 보았는데~~~
시원한 조곡 폭포에서
문경에 살면서도 부봉 종주를 처음 하였다며 흥분을 감추지를 못하는 우리 후배님~~
어제도 오늘도 항상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하게됨을 감사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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