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현산면에 위치한 달마산(499.5m)은 우리나라 육지의 최남단에서 국토의 대미를 장식한 명산으로 서쪽 계곡에는 천년고찰의 미황사가 함께하며 삼면이 바다와 닿는 곳으로 기암괴석이 거대한 수석을 세워놓은듯한 곳이었다.
3월14일 토요일 23시 문경시청을 출발한 관광버스는 우리의 땅끝마을 전남 해남을 향해 고고~~
15일 새벽 05시 해남군 현산면 월송리 송촌마을에 도착 송촌저수지를 지나 수정골 임도로 바람재를 지나
달마산을 향하기로 하였음
송촌마을에서 모든 준비를 마치고 달마산을 향해 출발
6시 30분에 바람재에 도착 일출광경을 보기로 하고~~
6시40분 일출이~~~
땅끝 이곳에서 일출을 보게 될줄이야~~~
우리 보다 먼저 올라 높은곳에서 일출을 보는사람들도~~~
기암괴석들이 너무 좋더군요
저 멀리 보이는곳이 우리의 목적지 달마산
달마산 정상
달마산 정상에서 본 미황사의 모습
기암괴석들이 ~~
대형 수석을 연상케 하는군요
귀래봉과 도솔봉을 지나 하산을 하려고 계획을 하였으나 너무나 위험한 코스라고하여 아쉽지만 미황사로
모두 안전하게 하산하였음
출처 : 상주 낙동초등학교 동문카페
글쓴이 : 김상균(18)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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