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모

소백산

조령산신령 2021. 11. 28. 10:05

▶   일시 : 2021년 11월 27일(토)

▶   누구랑 : 토사모회원 14명이랑

▶   코스는 : 어의곡탐방지원센터~어의곡삼거리~정상(비로봉/1439m)~어의곡삼거리~어의곡탐방지원센터

▶   소요시간 : 11.1km/5시간7문)

    시민운동장 주차장을 출발한 우리는 약 2시간을 달려서 어의곡타방지원센터에 도착

이곳은 주차장이 좁다는게 흠이다.

주차장을 출발할때는 조금 쌀살하더니 중간지점 능선에 가니 눈이 조금씩 보인다

삼거리 전에서 점심을 먹고 정상에 가니 날씨가 봄날씨 같이 포근하다.

지금까지 비로봉 올라 이런 날씨는 처음이다.

당초에는 국망봉으로 갈려고 하다가 산불기간 통제라 원점하산을 택했다.

 

"소백산은"

높이 1,440m. 소백산맥에 솟아 있으며 주봉은 비로봉이다. 죽령 남쪽의 도솔봉을 시작으로 제1
연화봉·제2연화봉·국망봉 등이 연봉을 이루고 있다. 1987년 12월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320.5㎢이다. 월전계곡의 제1·2·3폭포, 비로봉 남쪽에 비로폭, 석륜암계곡·죽계구곡 등의
경관이 뛰어나며, 연화봉으로 이어지는 남서쪽 능선에 있는 소백산 주목군락(천연기념물 제244
호)이 절경을 이룬다. 소백산 능선을 따라 이어지는 제2연화봉의 동남쪽 기슭에는 내륙지방에
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높이 28m의 희방폭포와 신라시대 643년(선덕여왕 12)에 창건한 희방
사가 있다.


부석사는 공원의 가장 동쪽에 위치하며, 경내에는 부석사무량수전(국보 제18호)·부석사무량수전앞석등(국보 제17호) 등 많은 유물이 있다. 죽령은 제2연화봉 남쪽 약 4km에 있으며, 이들 사이에는 천체관측소인 국립천문대가 있다. 희방사-연화봉-비로봉, 풍기읍 삼가리-자연굴-비로폭포-철쭉길-비로봉, 순흥면 배점리-죽계구곡-초암사-국망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있다.

↑  정상에서

↑  세발주차장에 도착

↑  어의곡으로

↑  탐방지원센털를 지나며

↑  비로봉에서 국망봉쪽은 산불기간 통제구간임

↑  12시를 지나 정상가기전에서 점심을

↑  정상부위로는 눈이 조금

 

↑  금수산방향의 조망

↑  얕은 운무너머로 조망이

↑  지난번 내린눈이 

↑  국망봉 삼거리에 도착/ 국망봉쪽은 통제

↑  저 멀리 국망봉이

  ↑  저앞에 비로봉 정상이

↑  비로봉 정상에 도착

↑  오늘 처음 참석한 엄용흠씨

↑  연화봉 방향

↑  어의곡삼거리 방향으로 하산

↑  연화봉 방향

↑  주차장에 도착

↑  하산 완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