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모

처음가본 사량도 지리산

조령산신령 2018. 9. 30. 09:09

▣   언제 : 2018년 9월 29일(토)

▣   누구랑 : 토사모회원 40명이랑

     아침 6시 점촌을 출발한 우리는 삼천포항에 조금 일찍 도착하여 삼천포대교를 둘러보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삼천포해양 케이블카를 타지는 않고 구경만 하고 9시 40분에 일신호 전세 유람선 타고내지선착장에 도착 금복개 들머리에서 산행을 시작

지리산- 달바위- 가마봉 - 옥녀봉을 지나 대항으로 하산 하기로 하였다

(사랑도)

행정구역상으로 통영시에 속하는 사량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며, 약 1.5㎞ 의 거리를 두고 윗섬과 아랫섬, 수우도의 세 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량도는 연 20만명의 관광객들, 특히 주말이면 약 5,000명의 관광객들이 등산과 낚시를 즐기기 위해 찾아온다. 등산과 해수욕은 주로 윗섬에서, 낚시꾼들은 아랫섬을

주로 찾는다.

윗섬에는 육지의 산에 비해 높이나 규모는 작지만 산행코스나 암릉미에 있어서는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지리망산, 일명 '사량도 지리산' 이 솟아있다. 일반적으로

돈지리를 기점으로 하여 지리산(398m),불모산(400m)을 거쳐 옥녀봉(303m)로 이어지는 종주코스는 약 6.5km로 산행에는 총 4시간30분 정도 소요되며, 빼어난 암릉과

바위 봉우리들로 인해 많은 등산객들을 불러 모으는 곳이기도 하다.

사량도 산행만큼이나 유명한 것이 바다낚시이다. 특히 아랫섬에만 약 7개의 갯바위 낚시포인트가 있는데, 1년 내내 뽈락, 도미, 도래미, 광어, 감성돔을 찾는

낚시광들이 많다. 사량도 윗섬에는 '사량호' 도선장을 중심으로, 위쪽 내지마을, 아랫쪽 돈지 마을까지 포장도로가 나 있어 자가 운전자들에게는 해안선을 따라

약 1시간여의 시원한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다. 윗섬에는 약 7개의 크고 작은 마을이 섬자락 구비구비마다 자리하고 있다. 각 마을마다는 민박집과 음식점이 들어서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소나무 숲과 여기저기 눈에 띄는 고구마, 양파밭 등이 도보여행객들에게 즐거운 여정을 제공한다.

그리고 사량호 도선장에서 내지마을까지 이르는 도중에는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에 충분한 사량도 유일의 대항해수욕장이 펼쳐져 있다.

사량면사무소 뒷길 해안선을 따라 한 15분쯤 걸어 내려가면, 고운 모래사장이 드리워져 있으며, 화장실과 샤워장, 야영장, 파고라 등의

부대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다.

* 섬구성 : 본섬2, 부속섬2
* 면적 : 26,784,000㎡(부속섬 포함 면적)  

      ---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에서 ----


↑  우중에  정상에서

↑   정상에서 인증샷을 남겼는데~~~. 여기까지는 그래도 비가 조금 오느데 그래도 카메라엔 물기가~~~~

↑ 삼천포대교의 모습

↑ 삼천포대교 전망대에 올라

↑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해양케이블카의 모습

↑ 저 산 위까지 올라 가네요

↑ 삼천포대교의 모습

↑ 코스모스가 가을을 알리고




↑ 삼천포항에 도착 일신호로 이동을 하고

↑ 일신호가 우리를 기다리네요

↑ 승선을 하고 여기서 내지항까지 약 4~50분 걸린다네요







↑ 우리가 다녀올 등산지도

↑ 내지선착장에 도착합니다.

↑ 금복개 산행들머리로 이동


↑ 여기가 산행들머리

↑ 등산로가 처음부터 조금 빡시답니다.

↑ 저 능선을 타고 가야 합니다.

↑ 등산로옆 바위아래 벌집이



↑ 충분한 등산시간 휴식을 자주 합니다.


↑ 산위에서 본 내지선착장

↑ 두발. 세발. 네발로 갑니다.

↑ 조심 또 조심


↑ 삼천포 화력발전소를 당겨 봅니다.


↑ 비는 한두방울씩 떨어지고요

↑ 황고문이 우짜다 이모양이 되었는고???




↑ 오늘의 등산로는 이러한 칼돌로 계속되는데~~~


↑ 저곳이 수우도인가?


↑ 우리가 가야할 능선

↑ 조망이 좋은곳은 쉬어 가자면서~~



↑ 오늘은 비가 오는 관계로 항상 조심 하기를




↑ 돈지항 삼거리에 도착



↑ 돈지항의 모습 이랍니다.

↑ 이 좋은곳에 누가 저런 낙서를 ~~



 


↑ 비가 안오면 저 위로 가겠는데 비가 조금 오기에 안전하게~~~



 



↑ 능선이 이어집니다. 날씨만 좋은면 너무나 멋질텐데~~~

↑ 앞으로 계속 나아갑니다.


↑ 양쪽은 깍아지른 절벽입니다.




↑ 우리가 지나온 능선

↑ 깍아지른 칼날등을 조심해서 갑니다



↑ 한발 한발 조심 또 조심

↑ 더디어 지리산에 도착

 



↑ 비가 오는 관계로 전진을 계속합니다


↑ 가야할 능선

↑ 먼저 간 팀들에게 좋은 자리 잡아 점심을 먹고 가자고

↑ 금강산도 식후경. 오늘도 우담바라님이 맛있는 반찬을 듬뿍 만들어 왔군요


↑ 비가 점점 많이 온다

↑ 카메라 랜즈를 딱아도 안되네요~~~

↑ 비 안개와 랜즈의 습기로 화면이~~

↑ 모든 등날이 이렇게 위험 하답니다.




↑ 이런곳에 휴식처가 있군요~~~

↑ 저곳을 넘어면 달바위인데~~~

↑ 달바위 가는길은 진짜 위험하여 우회등산로도 있답니다


↑ 저곳이 달바위

↑ 달바위에 도착

 

↑   저 바위가 달바위랍니다

 






↑    저곳에 출렁다리가 보이네요

↑ 출렁다리를 당겨 봅니다


↑ 저곳을 올라가야  가마봉이 있는데~~~




↑ 가마보에 도착

 

 

↑ 가마봉을 지나 출렁다리로 갑니다.



↑ 달마봉을 내려가는 계단이 급계단이네요

↑ 뒤 돌아본 달마봉


↑ 출렁다리에 도착


↑ 지나온 능선과 달마봉을 뒤돌아 보며



 






↑ 저 아래 대항이 보이네요~~










↑ 저곳이 옥녀봉이랍니다.

↑ 저곳이 옥녀봉이네요

↑ 비가 오는 관계로 모든 등산로가 미끄러우니 조심들 하세요~~~


↑ 옥녀봉에 도착






↑ 옥녀봉을 내려가는 계단



↑ 저곳이 하도로 가는 사랑대교랍니다


↑ 우리는 대항으로 하산을 합니다.

↑ 저곳이 대항선착작이 있는 대항해수욕장이랍니다.



↑ 대항에서 본 출렁다리

↑ 저곳에 대항선착장이 있답니다





↑ 선착장앞 팔각정에서







↑ 마지막 단체인증샷

↑ 일신호를 타고 대항을 출발합니다.


↑ 삼천포항에 도착하였네요

↑ 삼천포항

↑ 우리를 태우고 온 일신호

↑ 삼천포수산시장 2층 회타운에 도착 맛있는 회로 저녁식사를 하고


↑ 회타운에서 창가로 본 저녁 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