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분봉과 악휘봉
◈ 언제 : 2017년 10월 7일
◈ 누구랑 : 토사모회원 17명이랑
마분봉 높이는 776m이며 남한 100대명산인 희양산과 은티마을을 가운데 두고 마주보고
있는 산으로 희양산의 명성에 뒤지긴 하지만 마법의성이라 불리우는 멋진 암릉을 비롯해
정상까지 이어지는 험악한 암릉과 UFO바위,말똥바위 같은 기암괴석은 희양산으로 향하는
산객의 발길을 돌려놓을만큼 매력덩어리 산입니다.
악휘봉 높이는 845m이고, 제1봉부터 제5봉까지 5개의 봉우리가 나란히 서 있으며,
제4봉이 주봉(主峰)이다. 백두대간의 본 줄기에서 약간 벗어난 산으로, 전체적으로 갖가지 모양의
바위와 노송군락이 많아 경관이 뛰어나며 각 봉우리의 아름다움도 빼어나다.
특히 정상 부근은 기암괴석과 노송, 고사목이 어우러져 매우 아름답다.
제3봉과 제4봉 사이의 벼랑 위에는 4m 높이의 입석바위가 우뚝 솟아 있다.
↑ 악휘봉 정상에서
↑ 오늘의 등산은 은티마을 ~축사~우주선바위~마분봉~입석마응 사거리~악휘봉삼거리~촛대바위~악휘봉~은티고개~은티마을
↑ 악휘봉에서
↑ 은티마을 주차장에 도착
↑ 은티마을 입구에서
↑ 바라님이 만들어온 닭발 안주
↑ 만복이로 목 축이고
↑ 692봉을 지나 암릉구간에 도착
↑ 암릉구간을 지나며
↑ 암릉구간. 위험하니 모두들 조심하세요
↑ 민대장이 제일 후미에서 회원들을 도우며 오고
↑ 한발 한발 조심 또 조심하세요
↑ 오늘 안개만 아니면 멋진 조망을 볼수 있을텐데~~~
↑ 오랫만에 나온 회원이 즐거운 표정으로
↑ 항상 조심. / 즐산 안산에 최선을 다하자고
↑ 내려갈때가 더 위험하니~~~~
↑ 내려가고 올라가고 수없는 로프구간이 계속됩니다.
↑ 안전산행을 위해 서로서로 도와가며
↑ 우주선 바위에 도착하였군요
↑ 모두들 인증샷을
↑ 우주선바위 맞은편 바위에서
↑ 우주선바위 맞은편 바위에서
↑ 후미 회원들이 올라 오는군요
↑ 이제 하늘의 안개가 조금 걷히고 하늘이 열리네요/ 안개구름위로 구왕봉(우)과 희양산(중)이 조망되네요
↑ 좌측에서 부터 시루봉. 희양산. 구왕봉이
↑ 저 멀리 둔덕산도
↑ 오늘 팔이 아프도록 로프를 타네요
↑ 우주선 바위 주변
↑ 다시본 시루봉과 희양산
↑ 좌에서 조령산 시루봉 희양산이 구름위에 두둥실
↑ 조령산과 주흘산은 구름속에 숨고 운달산이 저 멀리
↑ 희양산과 시루봉
↑ 희양산과 구왕봉
↑ 마분봉에 도착
↑ 가야할 악희봉이 저곳에
↑ 또 로프를 타고
↑ 아름다운 소나무 한가지가 죽어가고 있네요
↑ 삼형제바위
↑ 금강산도 식후경/ 774봉에서 점심을 먹고
↑ 입석골 안부에 도착
↑ 지나온 마분봉이 저곳에
↑ 산부추꽃이 예쁘네요
↑ 구왕봉에서 희양산. 시루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이
↑ 작은 입석이
↑ 저기가 악휘봉
↑ 악휘봉 촛대바위가 저곳에 보이고요
↑ 지나온 마분봉 능선
↑ 은티마을에서 마분봉 오르는 능선의 모습
↑ 은티마을과 희양산
↑ 단풍이 조금씩 곱게 물들기 시작하네요
↑ 언제쯤 절정을 이룰까?
↑ 대간 능선에 도착
↑ 악휘봉 삼거리
↑ 촛대바위(입석/선바위)에 도착
↑ 은티마을에서 출발 우리가 지나온 능선
↑ 악휘봉에 도착
↑ 악휘봉에서 본 주변 조망들
↑ 단체 인증샷
↑ 하산은 대간길을 따라 은티재로
↑ 은티재에 도착
↑ 은티마을로
↑ 불게 익어가는 부사
↑ 잎따기를 해 주어 착색을 돕네요
↑ 들국화도 곱게 피었고
↑ 하산이 완료되나봐요. 저곳에 은티주막이 보이고
↑ 은티마을앞 아름다운 소나무
조금 힘든 코스였으나 모두들 협조하여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무리 하였답니다.
다음주는 3/4분기 특별 산행을 신불산으로 갑니다.
많이 참석하면 좋겠읍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