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덕산의 겨울
◈ 언제 : 2017년 1월 21일
◈ 누구랑 : 토사모회원 12명이랑
토요일 아침
학교에서 일찍 일어나서 학생들 체크를 하고 아침 식사를 마치고 8시경에 집합장소로 달려갔다.
나온 회원이 모두 12명
날씨가 춥다는 이유에서 일까?
3대의 차량에 분승을 하고 벌바위로 달려 갔다.
완장 가까이 가니 지난밤에 온 눈으로 도로가 조금 미끄럽다.
등산은 휴양림을 지나 풍혈~능선삼거리~정상~능선삼거리~헬기장~댓골산장 삼거리~댓골산장~용추~벌바위로 하산
소요시간은 약 5시간이 소요되었다.
↑ 정상에서 단체 인증샷
↑ 나도. 정상 표지석은 가은읍에서 세웠군요
↑ 벌바위에 도착 . 아이젠을 신고 겨울 산행 준비 끝
↑ 간밤에 온 눈이 이곳에는 그대로네요
↑ 대야산 휴양림을 지나며
↑ 대야산 자연휴양림 배치 안내도
↑
↑ 둔덕산을 향해서
↑ 야외 취사시설이
↑ 팬션의 모습들
↑ 아름답지요
↑ 휴양림 포장도로를 따라
↑ 등산안내도
↑ 지금부터 산길로 접어들고
↑ 휴식을 취하며 호홉을 가다듬고
↑ 짐승들만이 갔구려
↑ 아무도 밟지 않은 하얀 등산로
↑ 경사가 꾀 심하답니다.
↑ 이 지점이 풍혈지구 라는데~~~
↑ 눈길이라 더 힘이 든답니다.
↑ 가쁜 숨을 몰아 쉬며
↑ 저 위에 삼거리 능선이 보이네요. 힘든 코스는 여기까지 랍니다.
↑ 정상에 가까이 오니 상고대가 아주 멋져요
↑ 눈이 무릅 가까이 까지 오네요
↑ 무엇에 노랐나요. 아니예요 능선 부위가 너무나 아름다워서 랍니다.
↑ 마귀할멈통시바위쪽 등산로는 눈으로 덮혔어요
↑ 울 토사모 정회장
↑ 나그네 고문
↑ 정석고문
↑ 우리 사무장 부부
↑ 회장님
↑ 여기서 정상까지 한 500m 남았네요
↑ 바라님. 요사이 등산 실력이 나날이 좋아진답니다.
↑ 오늘은 여성 회원이 두분만 참석 하셨네요
↑ 저 위가 둔덕산 정상
↑ 눈이 깊은곳은 무릅위까지~~~
↑ 눈의 예술
↑ 바람이 휘몰아쳐 이렇게 되었군요
↑ 파란 하늘과 흰눈 그리고 멋진 우리 회원들
↑ 정상 바로 아래에서
↑ 정상에 도착
↑ 정상에서 모두들 멋진 포즈로
↑ 나도 한장
↑ 저 멀리 구왕봉에서 희양산. 이만봉. 백화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의 아름다움
↑ 저 멀리 주흘산의 모습도 보이는데~~
↑ 잡아 당겨 보니 주흘산이 저 멀리 보이네요
↑ 뇌정산뒤로 백화산이
↑ 구왕봉과 희양산, 그리고 그 뒤로 조령산이
↑ 백두대간 능선
↑ 하얗게 핀 눈꽃이 너무 아름다워요
↑ 아침에 올랐던 능선삼거리에 도착. 댓골 산장으로 하산하기 위해 통시바위방향으로 가고요
↑ 눈이 더 많은것 같아요
↑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부지런히 이동을 하고
↑ 뒤 돌아본 둔덕산 정상
↑ 지칠줄 모르는 체력들
↑ 소나무 가지가 찢어질듯
↑ 점심에 능이 라면이 등장
↑ 반주에는 혈압 당뇨에 좋다는 지치술로
↑ 능이 냄새가 산천에 진동을 하네요
↑ 점심을 먹고 하산을 서두르고
↑ 댓골산장까지 3.2km라네요
↑ 눈이 무릅까지
↑ 손녀마귀통시바위가 보이네요
↑ 지난해 조항산에서 저곳응 지나 궁기마을로 하산을 하였는데~~~
↑ 마귀할멈 통시바위를 당겨보니
↑ 눈이 덮혀 아름답네요
↑ 통시바위 삼거리에 도착
↑ 하산도중에 조망된 대야산
↑ 대야산과 촛대봉
↑ 촛대봉에서 곰넘이봉을 지나 버리미기재. 그리고 장성봉까지
↑ 저 멀리 구왕봉에서 희양산. 백화산까지
↑ 당겨본 희양산
↑ 뇌정산과 백화산
↑ 뤼양산을 당겨보니
↑ 이제 힘든 산길은 다 끝나고 임도를 따라
↑ 힘든 길은 끝나고
↑ 댓골산장/ 겨울에는 그리고 눈이 와서 아무도 없는듯 조용하네요
↑ 용추위에 도착
↑ 용추의 여러 모습
↑ 눈 덮힌 용추모습. 아주 아름답네요
↑ 눈덮힌 용추모습 / 오랫만에 보내요
↑ 용소바위에 도착
↑ 하산을 마치고
↑ 점촌에 도착 왕족발로 하산주를 하고
눈이 왔는 둔덕산
12명의 회원이 출발하여 아무 사고없이 즐거운 산행을 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