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418m/ 충남 연기군 전이면. 전동면)을 찾아서
◈ 일시 : 2016년 2월 23일(화요일)
◈ 누구랑 : 행정동우회 산우회 회원 40명이랑
금성산과 비암산은 공주시와 연기군의 경계를 지우는 금북정맥(차령산맥)사의 국사봉에서 동쪽으로 갈라져 U자를 이루는 능선에
솟아있는 산이다.
개미고개에서 남서쪽을 바라보면 채석장뒷편 고만고만한 높이로 길게 뻗어나간 산이며작성산, 금성산,비암산 순으로 연결되어
있다. 금성산 정상에는 금이산성(金伊山城)터가 있으며 자연석의 석축과 복구하다 중단된것 같은 장대가 있으며 지금 다시 복구
작업을 하고 있으며 정상에는 정상을 알리는 표지석은 없고 나무판자에 정상임을 알리는 표지목만 보인다.
비암산 남쪽 산록에는 고찰 비암사(碑岩寺)가 있으며,규모가 크고 아름답게 잘 단장되어 있다. 극락보전은 큰 불상과 칡대들보로
되었다는 닫집이 유명하고, 3층석탑의 정상부에는 1960년 아미타삼존석상(국보106호),여래재불보살석상(보물367호),
미륵보살반가석상(보물368호) 등이 발견되어 국립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오늘의 산행은 비암사를 출발하여 비암산 .금성산 금이산성. 작성산을 지나 개미고개로 하산하였다.
↑ 금성산 금이산성에 도착하여
↑ 오늘의 산행은 붉은선을 따라 비암사에서 출발하여 개미고고로 하산
↑ 달리는 차창으로 본 구병산 줄기
↑ 비암사앞 버스주차장에 도착
↑ 우리와 함께한 중앙관광/ 오늘의 기사님은 민사장님
↑ 비암사앞 세심교를 지나며
↑ 비암사로 향하고
↑ 비암사앞 다비숲공원
↑ 비암사
↑ 깨끗하게 단장된 모습
↑ 비암사삼층석탑
↑ 아니 오신듯 다녀 가소서
↑ 비암사의 배치도
↑ 등산은 비암사 좌측 등산로를 이용하고
↑
↑ 뒤 돌아본 비암사
↑ 금이산성 방향으로
↑ 등산로는 육산으로 등산하기 아주 편하다.
↑ 등산로옆에 왠 부도가~~~
↑ 잘 다듬어졌군
↑ 참나무숲 사이로 이어지고
↑ 이러한 이정표가 자주있네요
↑ 오늘 이산에서 처음 만난 바위
↑ 여기쯤이 비암산 같은데 표지석이 없네요
↑ 저 멀리 금성산 금이산성이 보이네요
↑ 여기가 서낭당 고개
↑ 2002년도에 임도를 개설하였군요
↑ 누군가 주목으로 대체조림을 하였군요
↑ 금이성을 알리는 표지판이
↑ 저곳이 금성산
↑ 딱다구리가 먹이를 찾아
↑ 금이성에 도착
↑ 자연석으로 쌓아 올리느라
↑ 금이산성의 모습
↑ 복원 보수를 한다네요
↑ 팔각정
↑ 등산 안내도
↑ 금이산성에서
↑ 이곳 금이산성 아늑한곳에서 점심을 먹고
↑ 점심식사후 오후 산행을 시작
↑ 작성산을 향하고
↑ 저 앞의 철탑을 지나서
↑ 임도를 따라
↑ 작성산을 향하고
↑ 저곳이 작성산
↑ 작성산을 알리는 표지가
↑ 그래도 기념 인증샷
↑ 삼각점이
↑ 임조 방향으로 하산
↑ 임도를 따라 개미고개를 향하고
↑ 채석장이 보이고
↑ 저 멀리 우리의 애마 중앙관광 버스가 보이네요
↑ 우리가 지나온 능선
↑ 하산을 종료하며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 달려 오다 화서휴게소에서 본 구병산의 모습
4시경에 점촌 도착하여 서울 추어탕에서 추어탕으로 저녁식사를 하고 3월2일 3월 월례회에서 만날것을 약속하며 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