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우회

천마산(912/남양주시)을 다녀와서

조령산신령 2015. 10. 27. 20:28

◈  일시 :2015년 10월 27일

◈  누구랑 : 산우회원 35명이랑

   오늘은 산우회 정기 산행일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온다.

컴퓨터를 켜고 일기예보를 보니 경기도 남양주군 천마산은 오전에 비가 그친다고 되어있다.

그래서 아침을 일찍 먹고 준비를 하여 집합장소에 나가니 하나 둘 회원들이 나온다. 모두 35명

남양주에 들어서니 예보데로 비가 그치고 햇빛이 우리를 반긴다.

오늘의 산행은 호평동 수진사입구에서 출발하여 천마의집~천마산 ~ 깔딱고개~ 묵현리 천마산관리소로 하산하여 약 4시간이 소요되었다.

 

↑  12시에 정상에 도착하여

 

↑  호평동 천마휴게소앞에서 등산은 시작 되었다.

 

↑  천마산 등산로입구를 알리는 안내판이 우리를 맞는다.

 

↑  아마도 수진사 아니 천마의집까지 도로는 포장 되었다.

 

↑  주변의 은행나무가 물들고

 

↑  은행나무 군락지

 

↑  천마산 군립공원을 알리는 입구 표지판

 

↑  우리가 갈 등산로를 확인하고

 

↑  포장도로(임도)를 따라

 

↑  천마의 집 방향으로 계곡의 방향으로 가야하는데 일부 회원들이 앞에서 포장 임도로 계속 갔다네요

 

↑  시민을 위한 운동기구가 여러군데 설치되어 있군요

 

↑  천마산 정상까지 1.5km 남았네요

 

↑  계곡에서 다시 임도를 만나는군요.여기가 천마의 앞

 

↑  천마의집앞에 도착

 

↑  이곳이 천마의 집이군요

 

↑  조금 올라가면 임도가 끝난답니다.

 

 

 

↑  저곳이 임도가 끝나는 곳 회차를 할수있게 되어있답니다.

 

↑  등산하면서 가장 힘 드는것이 통나무계단.

 

 

↑  계단보다도 미계단이 더 쉬울 때도 있답니다.

 

↑  나보다 먼저 선두 그룹이였는데 임도로 오다보니 많이 돌아와 이제야 오는군요

 

↑  주변이 붉게 물들고

 

↑  중간 중간에 이런 시설이

 

 

↑  낙엽이 많아 많이 미끄럽답니다.

 

↑  헬기장에 도착

 

 

 

↑  오늘 처음으로 로프 구간이

 

↑  여기요. 힘들어도 좋아요

 

 

 

 

↑  천마산에 대한 설명 안내문이

 

 

↑  저 바위가 임꺽정바위 라는데~~~

 

↑  임꺽정바위 앞에서/ 임꺽정바위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  요상한 바위

 

↑  안에서 밖을 보니

 

↑  계단이 시작되네요

 

 

↑  정상을 향해 힘차게 오르고

 

↑  천부회장님이 손을 흔들며

 

 

↑  우리가 등산을 시작한 호평동의 모습

 

 

↑  전망바위에서 본 주변 모습

 

↑  저곳이 정상이랍니다.

 

↑  아름다운 소나무

 

↑  정상에 도착

 

↑  정상 표지석이 아주 멋지네요

 

↑  정상에서 인증샷을

 

 

 

 

↑  저도

 

↑  정상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고요

 

↑  정상에 삼각점이

 

↑  저곳이 795봉으로 우리는 저곳으로 안 간답니다.

 

↑  정상에서 조망을 즐기고

 

↑  일로 오세요. 우리는 그곳으로 안간답니다

 

↑  정상의 멋진 기분을 지인에게 알리는지~~~???

 

↑  동우회 사무차장

 

↑  나도 한장 박어줘

 

 

 

 

↑  후미에서 늦게 도착하신 김장환고무님(83세)

 

 

↑  미안혀 나도 늦게 도착했지만 한장 부탁혀

 

↑  마지막으로 김 감사님이 도착

 

↑  후미팀이 단체로

 

↑  정상에서 조금 내려와 점심을 먹고

 

↑  우리가 하산할 능선

 

↑  하산길에도 위험지역이 있군요

 

↑  묵현리가 아닌 관리사무소 방향으로 하산

 

 

↑  뒤 돌아본 정상

 

↑  소나무가 아름답네요

 

 

 

 

↑  기암이

 

 

 

↑  노익장을 과시하는 최경관 사장님

 

 

↑  우리 회원님들의 베낭뒤에는 자연보호 깃발이

 

↑  단풍이 고와서

 

↑  깔딱고개에 도착. 여기서 관리소 방향으로 하산

 

↑  깔딱고개에서 잠시 휴식을

 

 

↑  내려 올수록 단풍이 곱군요

 

↑  후미가 다 오도록 기다리다

 

↑  관리소 방향으로 계단을 따라

 

↑  깔딱샘 이랍니다.

 

↑  관리소 가기전에 팔각정이

 

 

 

↑  깔딱고개밑 야영장에 도착

 

 

 

 

↑  관리사무소 휴게소에 도착

 

 

 

↑  출렁다리가 있네요

 

↑  여기도 소나무제선충이

 

↑  이제 종점에 다 왔군요

 

 

↑  저곳이 종점인듯

 

↑  먼저 하산한 동료들이 기다리네요. 여기서 만복이로 하산주를 하고

 

 

↑  달리는 차안에서 본 주흘산의 모습

 

 

↑  승춘기사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근무가 되어서 학교로 바로 출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