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모

제비봉(721m/ 충북 단양군) -토사모426차-

조령산신령 2015. 4. 18. 23:37

◈ 언제 : 2015년 4월 18일 토요일 

◈ 누구랑 : 토사모 회원 18명이랑

아침 학교에서 학생들을 등교시키고 서둘러 집합 장소로 나가니 먼저 나온 회원들이 나를 반갑게 맞이하여 준다.

모두가 18명 , 내 차를 포함한 4대의 차량에 분승을 하고 단양의 장회나루 승선장 주차장으로 달려 갔다.

제비봉(721m)은 충북 단양군 단양읍에서 서쪽의 충주호 방면으로 약 21.4km 거리인 단성면 장회리에 위치한 산으로 유람선을 타고 단양팔경 중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는 구담봉과 옥순봉에서 서남쪽 머리 위로 올려다 보이는 바위산이 바로 제비봉이다.
노송과 기암이 어우러진 산으로 구담봉 아래를 유람선을 타고 지나가며 쳐다보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울 정도로 아름다운 산이다. 충주호 쪽에서 유람선을 타고서 제비봉을 바라보면, 부챗살처럼 드리운 바위 능선이 마치 제비가 날개를 활짝 펴고 나는 모습과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다.

제비봉은 2010년도에 지구인님과 류미님 셋이서 갑자기 다녀온 이후 오랫만에 찾은 산이다.

 

◈  오늘의 등산코스는 장회나루휴게소~ 549봉~ 제비봉~장회나루휴게소로 원점회귀를 하기로 하였다.(약 4시간 소요/ 중식시간 포함)

 

↑  휴게소에 도착 탐방로 입구로 이동하는 회원들/ 저 앞의 고개가 구담봉 옥순봉 탐방로가 있는곳이다.

 

↑  월악산 제비봉 탐방로 입구에 도착

 

↑  요사이 봄철은 산불이 나기 쉬운 계절 . 입구에서 산불조심 당부를 한다.

 

↑  들머리 입구부터 경사가 조금 심하다.

 

↑  돌아보니 충주호와 구담봉 그리고 주변의 산군이 한폭의 그림 같구나

 

↑  오늘 처음 산행에 참석한 우담바라님이 즐겁게 계단을 오르는군요

 

↑  뒤에는 우담바라 친구님

 

↑  장회나루앞 충주호의 유람선과 주변의 구담봉산 멋진 산군들이 한폭의 그림 같군요

 

↑  쭉 뻗은 36번 도로 저앞에 옥순봉 구담봉 탐방로 입구가 있답니다.

 

↑  지난 2월인가 찾았던  말목산

 

↑  충주호 넘어로 말목산 가은산 그리고 금수산 산봉우리가

 

↑  아직은 장회나루가 텅 빈 상태로군요~~~

 

↑  우담바라님

 

 

↑  오늘 함께한 여성 회원님들

 

↑  전망대에서

 

↑  지난밤 숙직을 하고 바로 산행에 참여한 이진아 산대장

 

 

↑  나도 한장

 

↑  목마와 봄비 부부

 

↑  모두들 즐거운 모습들이군요

 

 

↑  아침 일찍 유람선들이

 

↑  잠시 휴식을 하면서 문경사과로 간식을

 

 

 

↑  저 옆의 산등성이 아주 위험하여 지금은 통제되었답니다.

 

↑  제비봉을 향하는 능선들이 모두 아름답지요

 

↑  우리가 가야할 능선은 계단으로 잘 정비되었군요

 

↑  갑오님의 멋진 자세

 

↑  가야할 능선

 

↑  지나온 능선

 

↑  등산로 주변에 이러한 아름다운 소나무들이 아주 많아요

 

↑  위험한곳은 이렇게 안전하게 계단이 설치되어 있답니다.

 

↑  옥순봉과 구담봉, 그리고 충주호 아주 멋진 풍경이랍니다.

 

↑  바위와 소나무의 조화

 

↑  항상 우리들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카페에 올려주는 솔바람 민대장님

 

↑  민대장님 고마워요 멋진 사진 퍼가지고와 올렸읍니다.

 

 

 

 

 

↑  줄을 이어 후미 회원님들이 따라 오르고 있군요

 

↑  진아 대장님 멋져요

 

↑  분재같은 소나무

 

 

↑  계단을 오르고

 

↑  앞으로 매주 나오시기를 바라며

 

 

↑  메두막과 하설산 그리고 저 우측 멀리 월악영봉이

 

↑  월악영봉을 당겨 보니

 

↑  한폭의 그림같은 소나무

 

↑  계속되는 계단

 

↑  멋진 소나무

 

↑  소나무와 미인들

 

↑  지나온 길

 

↑  저 멀리 제천의 금수산이 보이는군요

 

 

↑  누군가가 무거운것을 저렇게 올려 놓았는지

 

↑  휴식시간에도 즐겁게 멋진 자세로 휴식을

 

↑  통제된 등산로에 저렇게 선바위가 있군요

 

↑  미대장 카메라로 잡은 선바위

 

↑  잠시 휴식을 취하며 가져간 만복이 막걸리로 목을 축이는군요

 

↑  우리의 멋진 공군 병희씨

 

↑  우리의 윤부회장님 . 오늘은 내 도시락을 싸가지고 왔답니다.

 

↑  금년에는 처음 산행에 참여 했다는 달맞이님

 

↑  농협에서 퇴직을 한 이동식님

 

↑  전전 회장인 갑오 김정석님

 

↑  윤부회장

 

↑  봄비님

 

↑  울 총무 사모님

 

↑  새싹이 파릇파릇

 

↑  봄의 꽃 진달래

 

↑  무슨 소원을 빌었을까?

 

 

↑  정상까지 800m 남았군요

 

↑  모처름 만난 육산 흙을 밟아 보는군요

 

↑  진달래가 여기 저기

 

 

 

 

↑  등산로는 잘 정비 되었군요

 

 

↑  정상에 도착

 

↑  제비봉 높이가 721m

 

↑  또 다른 정상표지판

 

↑  제비봉 한자 지명이 "연비산" 이라네요

 

↑  정상에서 본 충주호 주변 경관들

 

↑  아름다운 금수산이 소나무 가지 사이로 보이네요

 

↑  제비봉 주변 능선의 사봉

 

↑  즐거운 점심시간

 

 

 

↑  모두들 정성스레 싸온 맛난 점심을 먹고

 

↑  정상에서 단체 인증샷을

 

↑  정상에서 각자 인증샷을

 

 

 

 

 

↑  정상 전망대에서 인증샷

 

↑  늦게 나도 한장

 

 

↑  하산을 서두르고

 

 

↑  진달래길을 걸으며

 

 

↑  하산하면서 본 금수산과 그 앞의 가은산

 

↑  하산을 아쉬워 하며

 

↑  모두들 멋지지요

 

↑  출입이 통제된 능선과 저 건너 말목산

 

↑  오늘도 제비봉은 수많은 등산객들이 찾았답니다

 

 

↑  소나무를 의자 삼아 휴식을

 

↑  김기순님이 즐거운 표정으로

 

↑  소나무의 아름다움

 

↑  하산하기가 아쉬운듯

 

↑  민대식 선생님도 한장

 

↑  장회나루 휴게소에는 많은 관광버스가

 

↑  옥순봉과 구담봉 그리고 충주호

 

↑  하산길

 

↑  당겨본 월악산 영봉 모습

 

↑  하산도 즐거워

 

↑ 하산하기 아쉬워 다시본 충주호 주변

 

 

↑  유람선에는 유람선이 유유희 떠있고

 

 

↑  하산하며 뒤 돌아본 제비봉

 

 

↑  저 아래 탐방지원센타가 보이는군요

 

 

↑  유람선 노선 안내와 요금표

약 4시간의 등산을 즐겁고 안전하게 마치며 다음 주  토욜은 서울 관악산을 가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