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산들모임 제382차 정기산행)
◈ 일시 :2014년 9월 21일
◈ 누구랑 : 산들모임 회원 18명이랑
◈ 어디로 : 지리산
◈ 산행코스 : 백무동주차장~ 하동바위~참샘~장터목대피소 ~제석봉 ~정상천왕봉~ 개천문~ 법계사~ 칼바위~ 중산리주차장
◈ 소요시간 : 8시간 반
신라 5악의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하여 지리산(智異山)이라 불렀고,
또 ‘멀리 백두대간이 흘러왔다’하여 두류산(頭流山)이라고도 하며, 옛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산(方丈山)으로도 알려져 있다.
남한 내륙의 최고봉인 천왕봉을 주봉으로 하는 지리산은서쪽 끝의 노고단(1507m), 서쪽 중앙의 반야봉(1751m) 등
3봉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100여 리의 거대한 산악군을 형성한다.
천왕봉에서 노고단에 이르는 주능선을 중심으로 해서 각각 남북으로 큰 강이 흘러내리는데, 하나는 낙동강 지류인 남강의 상류로서
함양·산청을 거쳐 흐르고, 또 하나는 멀리 마이산과 봉황산에서 흘러온 섬진강이다.
이들 강으로 화개천, 연곡천, 동천, 경호강, 덕천강 등 10여 개의 하천이 흘러들며 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치로 ‘지리산 12동천’을 이루고 있다.
지형은 융기작용 및 침식·삭박에 의해 산간분지와 고원·평탄면이 형성되어 있고 계곡은 깊은 협곡으로 되어 있다. 최고봉은 섬록암(閃綠岩)으로 되어 있고 주변은 화강암·화강편마암의 지질이 넓게 분포되어 있다.
화엄사, 천은사, 연곡사, 쌍계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국보·보물 등의 문화재가 많으며,800여 종의 식물과 400여 종의 동물 등
동식물상 또한 풍부하다.
1967년 국립공원 제1호로 지정되었다.
↑ 정상에서 / 표지석에서는 많은 등산객들 땜시로 단체 촬영을 못하고
↑ 백무동에서 장터목 정상 중산리로 하산
↑ 백무동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등산은 시작되고
↑ 백무교를 지나
↑ 국립공원임을 알리고
↑ 새벽에 오면서도 부침을 꾸어오는 회원님들 감사히 잘 먹겠읍니다.
↑ 지리산 막걸리로 목도 축이고
↑ 여기가 하동바위
↑ 하동바위 출렁다리에서 잠시 휴식
↑ 초등학교 5학년인 도훈이
↑ 출렁다리를 지나며
↑ 참샘에 도착/ 참샘에는 물도 안나와요
↑ 해발 1312m/ 어법 올라왔군요
↑ 잠시 휴식을
↑ 항상 산에는 같이 다니는 오사장부부. 간식을 먹는군요
↑ 높은 지역에는 단풍이 물들고
↑ 아주 붉게 물들고
↑ 저 멀리 노고단 부근의 산군들이
↑ 장터목대피소 주변의 모습
↑ 장터목대피소가 보이는군요
↑ 아름다운 야생화들
↑ 장터목대피소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삼삼오오 무리지어 점심을 먹고
↑ 풀에서 오이 냄새가 나요/ 오이풀
↑ 나 어때요
↑ 장터목에서 점심을 먹고 제석봉을 향하고
↑ 제석봉으로 향하는 우리 회원들
↑ 제석봉을 향하고
↑ 제석봉에는 많은 고사목이
↑ 나도 인증샷
↑ 저 멀리 천왕봉이 모습을 보이고요
↑ 완전 전문 산악인이랍니다.
↑ 그저 남기고 싶어서
↑ 잉꼬 산악인 부부
↑ 사무차장 가족
↑ 천왕봉을 향하고
↑ 뒤 돌아본 제석봉
↑ 나무 사이로 본 천왕봉의 모습
↑ 저 곳은 산사태가 났군요
↑ 단풍이 서서히 불그스레 물들고
↑ 통천문이 보이고
↑ 통천문 / 이곳을 통해야만 천왕봉을 오를수 있네요
↑ 김수암 회장이 통천문을 통과하고
↑ 단풍이 곱네요
↑ 통천문을 통과여/ 단풍이 너무 아름답지요
↑ 천왕봉 가기전 아름다운 조망에 취하여
↑ 장터목에서 제석봉을 지나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누가 저곳에 올렸는지?
↑ 김수암회장님과 김경범부회장님
↑ 마지막 천왕봉을 향하고
↑ 천왕봉 정상이 저위에 보이고
↑ 천왕봉 주변의 아름다운 기암들
↑ 저 위가 정상
↑ 정상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 천왕봉 주변
↑ 더디어 도착
↑ 나도 인증샷
↑ 우리가 하산할 법계사방향 산능선
↑ 김희숙이사가 환하게 웃고요
↑ 정상에는 복잡하여 정상식은 조금 아래에서
↑ 오늘 정상사는 김경범부회장님이
↑ 정상사를 경청하고
↑ 디카를 바위위에 올려놓고 단체 인증샷 셀카
↑ 하산을 시작하고
↑
↑ 무릅에 무리 가지않게 조심스레 하산을 하고
↑ 장터목방향
↑ 정상
↑ 개천문을 통과하며
↑ 굴러 떨어질것만 같은 바위
↑ 법계사앞을 지나며
↑ 약수를 보충하고
↑ 로타리 대피소에 도착/ 이곳에서 일부 회원은 학습원쪽으로 내려가 로선버스를 이용하고 나머지는 칼바위쪽으로 하산
↑ 로타리대피소에서 본 정상 천왕봉
↑ 망바위에 도착
↑ 장터목대피소 삼거리에 도착
↑ 칼바위에 도착
↑ 통천길 입구를 지나며
↑ 등산로 입구
↑ 주차장이 얼마 안남았군요
↑ 중산리 탐방지원센터앞을 지나며
↑ 주차장 거목효소식당에 도착 이곳에서 현지식 불고기 비빕밥과 우리가 가져간 만복이 막걸로 저녁을 먹고
김희숙이사가 도토리묵과 부추전을 준비해와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 회장님의 건배
↑ 부회장의 건배
↑ 마지막으로 나도 건배
↑ 김희숙이사님 도토리묵과 부추전 아주 맛있게 잘 먹었읍니다. 감사합니다.
19시에 중산리를 출발한 버스는 22시에 시청마당에 도착 모두들 빕으로 무사히 돌아갔다.
10월 산해은 세째주 일요일 산악체전이 있어서 우리 산들모임 정기산행은 네째주 일요일 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