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모임

지리산 (산들모임 제382차 정기산행)

조령산신령 2014. 9. 21. 23:46

 ◈  일시 :2014년 9월 21일

◈  누구랑 : 산들모임 회원 18명이랑

◈  어디로 : 지리산

◈  산행코스 : 백무동주차장~ 하동바위~참샘~장터목대피소 ~제석봉 ~정상천왕봉~ 개천문~ 법계사~ 칼바위~ 중산리주차장

◈  소요시간 : 8시간 반

 

신라 5악의 남악으로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하여 지리산(智異山)이라 불렀고,

멀리 백두대간이 흘러왔다하여 두류산(頭流山)이라고도 하며, 옛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산(方丈山)으로도 알려져 있다.

남한 내륙의 최고봉인 천왕봉을 주봉으로 하는 지리산은서쪽 끝의 노고단(1507m), 서쪽 중앙의 반야봉(1751m)

3봉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100여 리의 거대한 산악군을 형성한다.

천왕봉에서 노고단에 이르는 주능선을 중심으로 해서 각각 남북으로 큰 강이 흘러내리는데, 하나는 낙동강 지류인 남강의 상류로서

함양·산청을 거쳐 흐르고, 또 하나는 멀리 마이산과 봉황산에서 흘러온 섬진강이다.

이들 강으로 화개천, 연곡천, 동천, 경호강, 덕천강 등 10여 개의 하천이 흘러들며 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치로 지리산 12동천을 이루고 있다.

지형은 융기작용 및 침식·삭박에 의해 산간분지와 고원·평탄면이 형성되어 있고 계곡은 깊은 협곡으로 되어 있다. 최고봉은 섬록암(閃綠岩)으로 되어 있고 주변은 화강암·화강편마암의 지질이 넓게 분포되어 있다.

화엄사, 천은사, 연곡사, 쌍계사 등 유서 깊은 사찰과 국보·보물 등의 문화재가 많으며,800여 종의 식물과 400여 종의 동물 등

동식물상 또한 풍부하다.

1967년 국립공원 1호로 지정되었다.

 

↑ 정상에서 / 표지석에서는 많은 등산객들 땜시로 단체 촬영을 못하고

 

↑   백무동에서 장터목 정상 중산리로 하산

 

 

↑   백무동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등산은 시작되고

 

 

↑   백무교를 지나

 

↑   국립공원임을 알리고

 

 

 

 

↑ 새벽에 오면서도 부침을 꾸어오는 회원님들 감사히 잘 먹겠읍니다.

 

↑ 지리산 막걸리로 목도 축이고

 

↑ 여기가 하동바위

 

 

↑ 하동바위 출렁다리에서 잠시 휴식

 

↑ 초등학교 5학년인 도훈이

 

↑ 출렁다리를 지나며

 

↑ 참샘에 도착/  참샘에는 물도 안나와요

 

↑ 해발 1312m/ 어법 올라왔군요

 

↑  잠시 휴식을

 

↑ 항상 산에는 같이 다니는 오사장부부. 간식을 먹는군요

 

 

↑ 높은 지역에는 단풍이 물들고

 

 

↑ 아주 붉게 물들고

 

 

↑ 저 멀리 노고단 부근의 산군들이

 

↑ 장터목대피소 주변의 모습

 

↑ 장터목대피소가 보이는군요

 

 

 

↑ 아름다운 야생화들

 

 

↑ 장터목대피소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삼삼오오 무리지어 점심을 먹고

 

↑ 풀에서 오이 냄새가 나요/ 오이풀

 

↑ 나 어때요

 

↑ 장터목에서 점심을 먹고 제석봉을 향하고

 

 

↑ 제석봉으로 향하는 우리 회원들

 

↑ 제석봉을 향하고

 

↑ 제석봉에는 많은 고사목이

 

 

↑ 나도 인증샷

 

↑  저 멀리 천왕봉이 모습을 보이고요

 

↑  완전 전문 산악인이랍니다.

 

↑  그저 남기고 싶어서

 

↑  잉꼬 산악인 부부

 

↑  사무차장 가족

 

↑  천왕봉을 향하고

 

 

↑  뒤 돌아본 제석봉

 

↑  나무 사이로 본 천왕봉의 모습

 

 

↑  저 곳은 산사태가 났군요

 

↑  단풍이 서서히 불그스레 물들고

 

↑  통천문이 보이고

 

↑  통천문 / 이곳을 통해야만 천왕봉을 오를수 있네요

 

↑  김수암 회장이 통천문을 통과하고

 

↑  단풍이 곱네요

 

↑   통천문을 통과여/ 단풍이 너무 아름답지요

 

 

↑  천왕봉 가기전 아름다운 조망에 취하여

 

 

↑  장터목에서 제석봉을 지나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누가 저곳에 올렸는지?

 

↑  김수암회장님과 김경범부회장님

 

↑  마지막 천왕봉을 향하고

 

↑  천왕봉 정상이 저위에 보이고

 

↑  천왕봉 주변의 아름다운 기암들

 

↑  저 위가 정상

 

↑  정상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  천왕봉 주변

 

 

↑  더디어 도착

 

 

 

↑  나도 인증샷

 

 

↑  우리가 하산할 법계사방향 산능선

 

↑  김희숙이사가 환하게 웃고요

 

↑  정상에는 복잡하여 정상식은 조금 아래에서

 

↑  오늘 정상사는 김경범부회장님이

 

 

↑  정상사를 경청하고

 

↑  디카를 바위위에 올려놓고 단체 인증샷 셀카

 

 

↑  하산을 시작하고

 

↑ 

↑  무릅에 무리 가지않게 조심스레 하산을 하고

 

 

↑  장터목방향

 

↑  정상

 

↑  개천문을 통과하며

 

↑  굴러 떨어질것만 같은 바위

 

↑  법계사앞을 지나며

 

↑  약수를 보충하고

 

↑  로타리 대피소에 도착/ 이곳에서 일부 회원은 학습원쪽으로 내려가 로선버스를 이용하고 나머지는 칼바위쪽으로 하산

 

↑  로타리대피소에서 본 정상 천왕봉

 

 

 

↑  망바위에 도착

 

 

↑  장터목대피소 삼거리에 도착

 

 

 

↑  칼바위에 도착

 

↑  통천길 입구를 지나며

 

↑  등산로 입구

 

↑  주차장이 얼마 안남았군요

 

↑  중산리 탐방지원센터앞을 지나며

 

↑  주차장 거목효소식당에 도착 이곳에서 현지식 불고기 비빕밥과 우리가 가져간 만복이 막걸로 저녁을 먹고

   김희숙이사가 도토리묵과 부추전을 준비해와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  회장님의 건배

 

 

↑  부회장의 건배

 

 

↑  마지막으로 나도 건배

 

 

 

↑  김희숙이사님 도토리묵과 부추전 아주 맛있게 잘 먹었읍니다. 감사합니다.

19시에 중산리를 출발한 버스는 22시에 시청마당에 도착 모두들 빕으로 무사히 돌아갔다.

10월 산해은 세째주 일요일 산악체전이 있어서 우리 산들모임 정기산행은 네째주 일요일 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