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사모

토사모 354차 /주흘산 종주

조령산신령 2013. 11. 24. 11:11

↑   주흘산 주봉에서

 

ㅇ 언제 : 2013년 11월23일 토요일

ㅇ 누구랑 : 토사모회원 8명

오늘은 토사모 산행일 ,

매주 토요일은 어김없이 산으로 향하는 토사모 전에는 만근 가까이 년 40회도 다녀왔는데 요사이는 학교 근무때문에 한달에 두번가기도 힘들다.

오늘은 어제 모든 학생들이 귀가를 하였기에 마음놓고 산행에 함께하였다.

주흘산 종주. 7시간이라고 올려서인지 모두가 8명이 참여하였다.

오늘은 장총무아들 재호가 수능을 마치고 아빠, 엄마랑 함께 참여를 하혔다.

차를 새재관리소뒤에 주차를 하고 우리는 1관문에서 여궁폭포 방향으로 오르기로 하였다.

 

 

↑   오늘 산행을 한 등산 코스

 

↑ 박물관 앞에서 본 새재계곡

 

↑ 은행나무잎이 다 떨어져 썰렁하군요

 

↑ 가로수 포충지에에도 군인체육대회성공을 기원하고

 

↑ 빠른 시간인데도 많은 등산객들이 

 

 

↑ 제1관문 주흘관을 지나며

 

↑  여궁폭포를 가기전에 데크로 등산로를 새로이 정비를 하였군요

 

↑  여궁폭포에 도착

 

↑  여궁폭포앞에서 잠시 휴식을

 

↑  우리 장총무님 가족 /  수능을 끝내고 아빠 엄마 따라 온 재호군

 

↑  여궁폭포앞 목교에서

 

↑  요상한 서나무

 

↑  나무가지가 위에가서 다시 붙었네요

 

↑  새로이 설치한 데크계단

 

↑  저 아래 여궁폭포앞에 오르는 등산객이 조그마하게 보이네요

 

↑  최근에 등산로를 많이 정비하였네요

 

↑  목교도 새로이 놓고

 

↑  데크도 새로이 연장 설치를 하고

 

↑  저위에 혜국사가 보이고

 

↑  안정암 갈림길에 도착

 

↑  대궐터 대궐샘에 도착

 

↑  시원하게 목을 축이고

 

↑  대궐샘에서 대궐능선까지 데크로 등산로를 옛날에 있던길로 정비를 하였군요

 

↑  계단이 너무 많아 헤아리다 잊어먹고

 

 

↑  데크를 오르는 등산객들

 

↑  데크가 다녀본중에는 제일 긴것 같아요

 

↑  데크를 끝나 대궐능선으로 오르는 등산객들

 

↑  대궐능선에 도착

                   

 

↑  2관문 삼거리에 도착

 

↑  주흘산 주봉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  주봉에서 본 관봉

 

↑  지곡리 마을이 흼미하게 보이고/ 안개와 개스로 조망이 엉망이군요

 

↑  정상을 오른 기쁨으로 환하게 웃음짖는 부르스황

 

 

↑  오늘 함께한 회원들 인증샷

 

↑  장총무 가족

 

↑  우리 김회장

 

↑  정상 표지석/ 1076m

 

↑  1988년도에 문경군청 등산회가 세웠군요

 

↑  영봉을 향하여 ~~~

 

↑  영봉에 도착 직전

 

↑  영봉에 도착하여

 

↑  울 희망이님과

 

↑  희망이님

 

ㅡ  부르스황 직전회장

 

↑  총무가족

 

↑  백두대간 탄항산 삼거리에 도착

 

↑  탄항산으로 가는 데크

 

↑  부봉 1봉과 2봉이 눈앞에

 

 

 

↑  기암들

 

↑  선비바위

↑  부봉 1. 2봉의 모습

 

↑  마지막 데크

 

 

 

↑  부봉삼거리에 도착. 여기서 오늘은 동암문으로 하산 하기로

 

↑  옛날 성터의 흔적이 그데로

 

↑  동암문에 도착

 

↑  동암문

 

↑  동화원휴게소에 도착

 

↑  교귀정앞을 지나며

 

↑  교귀정 모습

 

↑  소나무가 멋지지요. 저 소나무가 상처난 소나무로 유명하지요

 

 

↑  산수유가 붉게 익었군요

 

↑  1관문에 도착

 

↑  오후 4시가 되었는데도 1관문앞에는  많은 관광객이

 

↑  하산을 마치며

 

8명이 출발한 주흘산종주는 부봉을 우회하였지만 즐겁고 안전하게 산행을 마쳤다.

점촌에 도착하여 새로 개업한 약돌돼지 구이집에서 삼겹살과 소주로 뒷풀이를 하고

다음주는 특별산행으로 계룡산을 가는데 나는 근무관계로 못 가게되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