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봉에 올라
2013년 10월 9일 한글날
금년부터 한글날이 공휴일이라 아침에 학교에서 퇴근을 하면서 점심을 김밥으로 준비하여 9시20분 문경새재 관문행 시내버스에 몸을 실었다.
공휴일이라 그런지 많은 승객들이 타고 있다.
버스뒤편으로 들어가니 제일 뒤편에 문경시교육지원청에 근무하시는 솔향님이 타고 계시다가 인사를 한다.
솔향님이 운동화를 신고 3관문 가시려하다가 내가 주흘산이나 부봉간다니까 부봉을 같이 가고 다고 하여 부봉으로 방향을 잡았다.
제2관문을 지나 부봉6봉을 올라서 시간을 보고 1봉으로 가던지 동화원으로 하산하던지 하기로 하였다.
↑ 문경새재 길박물관을 지나며
↑ 1관문 주흘관앞 하늘이 너무 높고 맑다.
↑ 원터 벽체 보수공사를 하고 있군요
↑ 교귀정
↑ 단풍나무가 붉게 물들기 시작하는군요
↑ 조곡폭포아래 물레방아
↑ 조곡관과 부봉
↑ 제2관문인 조곡관/ 여기를 지나 우측 성벽을 따라 부봉을 오르기로
↑ 부봉6봉의 모습
↑ 개옻나무가 단풍이 드는군요
↑ 다시보는 6봉
↑ 6봉이 아주 아름답군요
↑ 부봉6봉과 솔향님
↑ 제일먼저 단풍이 된다는 옻나무
↑ 5봉
↑ 신선암봉과 조령산
↑ 백두대간의 조령산
↑ 저 멀리 백화산도
↑ 부봉6봉
↑ 부봉삼거리에도 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 6봉을 오르는 솔향님
↑ 저 멀리 월악산(영봉과 중봉.하봉)과 만수봉이
↑ 만수봉과 포암산
↑ 다시본 월악산/ 앞의 암봉이 박쥐봉
↑ 다시본 월악산과 만수봉
↑ 만수봉과 포암산
↑ 부봉5봉과 저 멀리 주흘산이
↑ 암벽을 오르고
↑ 부봉6봉에 올라
↑ 깃대봉과 신선봉
↑ 조령산과 신선암봉
↑ 저 멀리 백화산이
↑ 주흘산 영봉, 주봉, 관봉이 한눈에
↑ 인증샷
↑ 솔향님과 함께
↑ 다시보는 주흘산
6봉 정상에서 가져간 김밥으로 간단히 점심을 먹고 오늘은 바로 화원으로 하산을 하기로 하고
↑ 조령산
↑ 정상에는 여기 저기단풍이 들기 시작하고
↑ 좌측의 깃대봉과 우측의 마폐봉. 신선봉 사이에 3관문인 조령관이 자리 잡고
↑ 단풍이 붉게 물들고
↑ 표지판이 퇴색되어 아무것도 안보이고
↑ 뒤에서 본 5봉과 4봉
↑ 이곳은 꼭 로프를 이용해서 하산 할것
↑ 동화원으로 하산을 하여 동화원 휴게소에서 묵을 안주해서 막걸리 한사발 하고 솔향님이 맨발로 하산을
2관문휴게소에서 파전을 안주로 만복이 한병하고 문경행 버스를 타고 문경에서 다시 점촌행 시내버스로 귀가하였다'
내일은 문경시 문화예술회관에서 행정동우회원 서예전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