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농 48 동기들과 가은 용추에서
2013년 7월 16일
오늘은 고등학교 동기들의 정기 모임일이다.
요번달 모임은 가은 용추에서 낮에 만나 점심을 먹기로 하였다.
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7명이 만나 내 애마와 동식이 친구 차량을 이용 가은 완장으로 달렸다.
가은에 가니 종언이와 재천이가 기다려서 모두 9명이 만났다.
용추에서 간단하게 술을 한잔하고 12시에 벌바위가든에서 능이오리백숙으로 점심을 먹고 앞 계곡에서 놀다가 술이 깬다음
점촌으로 왔다.
↑ 오늘 우리가 점심을 먹을 벌바위가든
↑ 용추입구에 서있는 대야산 등산 안내도
↑ 용추의 이모 저모
↑ 시원한 물놀이 광경
↑ 위에서 내려다 본 용추 모습
↑ 용추위 물속 바위에서 옥수수와 재천이 친구가 가져온 담은술로 간단하게 해장을 하고
↑ 집에서 쌀로 만든 술이 19.5도까지 나오네요
↑ 옥수수로 하모니카를 불고
↑ 맛있어요
↑ 바위위에 디카를 고정시키고 셀카를 한번
↑ 오늘은 평일이라 물놀이 하는 사람이 적군요
↑ 여기 저기 무리지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요
↑ 용추의 또 다른 모습
↑ 이 이지매 물에서 뭐하는거얌~~~
↑ 계곡의 이곳 저곳 자리가 좋은곳은 무리지어 휴식을 취하고
↑ 물이 깊어 위험하니 들어가지 마시길
↑ 벌바위가든의 꽃들
↑ 벌바위가든에서 능이오리백숙으로 점심을 먹고
↑ 식사후 홀로 계곡에서 휴식을 취하고 나서 점촌으로 이동을 하였다
↑ 오늘 나 너무 좋다며 기념촬영을~~~
총 16명중 오늘 9명만이 참여하여 맛있는 음식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