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모임

애기암봉에 표지석을

조령산신령 2013. 6. 2. 21:24

 

2013년 6월2일

오늘은산들모임에서 매년 년중행사로 하는 정상표지석을 올리는 날

금년도에는 가은 완장에 있는 애기암봉에 표지석을 올리기로 하였다.

아침 7시 30분에 시청에 모인 대원들이 차량에 분승을 하고 가은 석탄박물관 주차장에서 문경. 가은팀들과 합류하니 약 50명정도 된다.

석탄박물관에서 버리기재밑의 옻나무골로 가서 장래수목원을 꿈꾸는 사장님의 허락을 받아 농장안까지 차량으로 이동하였다.

 

↑  옻나무골 수목원안에서 하차하여

 

↑  이곳에는 친환경적으로 가꾼다며 전동차를 운행하고 있어요

 

↑  모든 짐을 나누워 베낭에 넣고  김수암 회장의 인사가

 

 

↑  오늘은 가은 산악회에서 회장외 2명이 참석하였다. 가은 등산회장의 인사

 

↑  애기암봉을 향해 이동

 

↑  오르다 뒤돌아본 옻나무골 수목원농장의 모습

 

 

↑  저 멀리 둔덕산이

 

↑  대야산(좌)과 곰넘이봉(우)이 / 백두대간의 우람한 능선

 

↑  둔덕산에서 마귀할멈통시바위를 지나 대야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장성봉

 

↑  장성봉에서 애기암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잠시 휴식을 취하고

 

↑ 만복이 막걸리로 시원하게 목을 축이고

 

↑  이러한곳에는 돵목으로 줄을 메어 끌어주고

 

↑  영차 하며 무거운 돌을 진 회원이 오르고

 

↑  모두들 힘을 합치여서

 

↑  정상표지석의 받침석

 

↑  이 베낭 에는 정상 표지석이~~~

 

 

↑  받침석과 정상표지석(베낭속)

 

↑  김성식 전회장이 받침석을 지고

 

↑  김경범 부회장이 표지석 베낭을

 

 

↑  모두들 힘들어도 즐거운 표정

 

↑  제물과 제복을

 

↑  서로 서로 교대로 지고

 

↑  정석화감사가 받침석을 지고

 

↑  이상만 직전회장

 

↑  좋답니다.

 

↑  즐겁답니다.

 

↑  박창희 문경읍장도 한번 지고

 

↑  윤태호 나그네 홍보부장도

 

 

 

 

↑  마지막으로 나도 한번 져보았답니다.

 

↑  정상에 도착하여 휴식을

 

↑  애기암봉에서 본 구왕봉(좌)과 희양산(우)의 모습

 

↑  악휘봉에서 구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저 멀리 악휘봉(바위봉)이

 

↑  산목련이 활짝 우리를 반기고

 

 

↑  뚜벅이 시인씨가

 

 

↑  나도 한장

 

↑  구왕봉과 희양산을 확 잡아당겨보니

 

↑  받침석을 놓고

 

↑  주변을 정지작업하니 장성봉이

 

↑  받침석에 본드를 바르고 표지석을 세운다

 

 

↑  정상표지석을 들어보고

 

↑  받침석위에 올려놓고

 

↑  저기가 장성봉이구나 하며 나그네님이

 

↑  깔끔하게 설치를 마치고

 

 

↑  주변의 조망을 위해 나무들을 정지를 하고

 

↑  힘들게 가져온 제물을 진설하고

 

↑  오늘의 제관님들이 제복을 입고/ 좌측부터 축관.초헌관. 아헌관. 종헌관

 

↑  초헌관의 강신례

 

 

 

↑  모든 참관자들이 제배를

 

↑  초헌관의 초헌례

 

↑  축관의 독축

 

 

↑  독축시 모든회원들이 부복을 하고

 

↑  초헌관이 제배를 하고

 

↑  아헌관의 아헌례

 

 

↑  종헌관의 종헌례

 

 

↑  그외 참관자들이 차례로 예를 올리고

 

 

↑  여성회원도

 

 

 

↑  가은 등산회회원들도

 

 

↑  문경항공 가족들도

 

 

↑  참관자들 모두가 제배를

 

↑  초헌관이 분축을 하고

 

↑  오늘의 제관들

 

↑  기념 인증샷

 

↑  가은 산악회팀

 

↑  문경항공 김사장 가족

 

↑  나도

 

↑  동로 전사장

 

↑  하산을 하고

 

 

↑  대야산과 곰넘이봉

 

↑  옻나무골 수목원. 저 멀리 둔덕산이

 

↑  농장이 무척 크군요

 

↑  수목원 사장님의 경고문

 

 

 

 

↑  수목원에 도착

 

 

 

↑  수목원을 운영하는 회장님의 설명을 듣고

 

↑  이팝나무

 

↑  각종꽃

 

↑  단풍나무에 접을 붙여 두가지가~~~

 

↑  애기암봉이 저 멀리 보이는군요

 

↑  석탄박물관옆 가은 촬영세트장

 

↑  옥녀봉집두부 식당에서 점심을

 

 

 

 

 

 

↑  식사를 하고  잘가시요 하며 인사를

 

↑  옥녀봉 집두부식당.

오늘도 5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애기암봉에 정상표지석을 무난하게 세우고~~~

내년 1월에는 이곳에서 신산제를 지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