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리 절골에서 조령산을 오르다
오늘은 백두대간 조령산을 가기로 하고 간단하게 도시락을 준비하여 안태홍사장 사무실로 달려가 둘이서 이화령 턴넬을 통과하여 연풍면
신풍리 절골로 달려가서 선교원 있는곳에 추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하였다.
오늘의 코스는 오른쪽 능선으로 촛대바위를 지나 조령샘삼거리. 헬기장. 정상, 신선암봉을 지나 다시 절골로 하산하기로 하였다.
↑ 절골 마을 입구를 지나 주차를 하고 등산을 시작
↑ 촛대바위로 가는 삼거리에 토착
↑ 삼거리에서 등산지도를 확인하고
↑ 이곳의 용도는 무엇인지?
↑ 저 앞 묘지에서 우측으로 등산을 시작하고
↑ 오늘 돌아올 신선암봉이 저 앞에~~~~
↑ 신선암봉의 모습
↑ 등로옆에 크다란 암봉이
↑ 오르다 전망바위에서 본 연풍면 소재지와 그 주변의 산들
↑ 악휘봉에서 덕가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저 멀리 군자산이
↑ 백두대간 구왕봉에서 악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장성봉으로 이어지는 능선들이 너무 아름답군요
↑ 칼바위앞에서 함께한 안태홍사장
↑ 칼바위
↑ 백두대간 구왕봉에서 악휘봉 장성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배경으로
↑ 나도 한장
↑ 백화산에서 구왕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4차선 작은새재터널과 작은새재에서 신선봉으로 오르는 능선이~~~
↑ 암릉이 이어지고
↑ 깍아지른 절벽은 로프를 이용하여
↑ 항상 조심하여 오르고 내리며
↑ 오늘 구간에는 무수히 많은 로프구간이~~~
↑ 암릉구간이 계속되고
↑ 암릉구간들
↑ 전망대에서 본 신선암봉/ 이후 우리가 가야할 신선암봉
↑ 조령산 정상
↑ 조령산에서 신선암봉으로 가는 능선의 아름다움
↑ 고사한 소나무에 일부 가지는 생명이 이어지고
↑ 신선압봉을 배경으로
↑ 저 멀리 신선봉(마패봉옆)과 신선암봉의 모습
↑ 나도 한컷
↑ 신선이 놀다 가기라도 한듯한 멋진 바위
↑ 가야할 칼날 암릉
↑ 멋지게~~
↑ 가야할 칼날 능선
↑ 힘든 구간을 내려가야 하네요
↑ 로프를 이용하여 안전하게 하강을 하고
↑ 지나온 능선
↑ 조령산에서 신선암봉으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능선과 저 멀리 신선봉도 보이고
↑ 지나온 바위능선
↑ 힘들게 또 오르고
↑ 한사람의 젊은 산악인이 여기에 묻혔군요
↑ 촛대바위에 도착
↑ 이 촛대바위를 신선암봉에서 보면 좀 멀지만 좋아요
↑ 주변의 아름다운 조망을 즐기며/ 신선암봉과 그 넘어 신선봉
↑ 멋진 능선
↑ 누구의 작품인지 힘들게 세워두었군요~~~
하나의 예술 작품이군요
↑ 지나가는 등산로옆에 반가운 리본이~~~내 초등학교 후배들이 이곳을 다녀갔구려~~~
↑ 조령샘 삼거리에 도착
↑ 조령산 정상에 도착 . 인증샷을 남기고 / 이곳 한쪽 바람없이 조용한 곳을 이용 점심을 먹고
↑ 정상에서 본 부봉과 그 넘어로 월악영봉과 만수봉으로 이어지는 만수능선, 그리고 만수봉과 포암산이 보이네요
↑ 좌측에서부터 주흘영봉.주봉. 관봉이 멋지게 보이구요~~~
↑ 오후에 가야할 신선암봉과 마패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힘찬 능선
↑ 저 멀리 월악영봉을 조금더 당겨보니
↑ 월악영봉을 더 당겨보니
↑ 부봉도 확 더 잡아 당기니,
그 넘어로 만수봉과 포암산도 보이고 아주 저 멀리 문수봉까지 보이네요~~
↑ 신선암봉과 신선봉 사이 속에 깃대봉이 숨어있네요
↑ 이곳에서 우측으로 하산하면 촬영장뒤용사골로 나오는데 너무나 위험하여 통제를 하고
↑ 하산로 위험한곳에는 로프가 거미줄 얽히듯 하고~~~
↑ 이곳에서도 마당바위로 하산코스를 다시 만들었나 보군요. 전에는 이곳 오기전에 계곡으로 내려가는 길만 있었는데~~
↑ 좌측봉이 신선암봉
↑ 신선암봉 앞봉
↑ 신선암봉이 코앞에
↑ 곧 무너질듯 하면서도 굳세게 서 있군요~~~
↑ 뒤 돌아본 조령산
↑ 신선암봉 앞봉 저것을 흔히들 치마바위봉 이라고 하며( 주름치마를 입은듯)
↑ 신선암봉을 오르는 길은 완전 암봉으로
↑ 바위능선을 타고
↑ 슬랩구간도 통과하며~~~
↑ 치마바위봉과 부봉의 6봉들이 한눈에~~~
↑ 주흘산의 전경
↑ 멋진 암봉들의 군락을 배경으로
↑ 바위 위의 저 소나무 비바람과 로프까지 견디며 살아가는군~~
↑ 신선암봉에 도착
↑ 신선암봉에서 절골로 하산하는 등산로 옆에 있는 바위. 이름을 M자바위로
↑ 하산코스도 만만치는 않군요
↑ 이 바위의 이름이 공기돌바위라네요. 누구가 이 큰돌로 공기놀이를 하는지~~~
↑ 하산하면서 본 신선봉의 신선바위
↑ 지나온 조령산
↑ 아주 저 멀리 희미하게 월악영봉과 그 능선들
↑ 조령3관문뒤 마패봉과 신선봉
↑ 오전에 오른 촛대바위능선과 조령산
↑ 하산로에서 만난 마당바위
↑ 저 아래 청암사가~~~ 그래서 절골인가????
↑ 청암사전경
↑ 청암사앞에서 부터 마당바위 폭포가~~~/ 아마 그 길이가 100여m정도로 여름에 비가오면 장관을 이루겠는데~~~~
↑ 마당바위 폭포
↑ 아침에 오른 촛대바위쪽 능선
↑ 사방댐 / 이제 거의 하산을 ~~~
↑ 아침에 이곳에서 촛대바위쪽으로 오르고
↑ 저 큰 소나무가 바위위에~~~~~
↑ 아침에 주차해 놓은 나의 애마가 그대로~~~
↑ 오는길에 이화령고개로 올라와
↑ 이화령복월사업에 즈음하여~~
↑ 백두대간 이화령의 복원된 모습
↑ 2012년 11월 15일 복원공사를 끝내고
오늘 안사장과 둘이 아름다운 주변의 조망을 맘껏 즐기며 안전한 산행을 마치게 됨을 감사드리며
점촌에 도착 간단하게 해단식을 하고 헤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