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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밭 풀베기

조령산신령 2012. 8. 28. 12:39

 

올 여름 폭염과 장마

이것이 나에겐 하나의 핑계였다.

게으름을 부리며 6월에 한번 제초작업하며 가 본후에 핑계를 대고 안갔다가 이제서야 아차 하고 태풍15호 볼라벤이 오기전에 가자하고

갔더니 이게 감나무밭이 아니고 풀밭도 아닌 표현도 못하겠다.

감나무에는 덩굴손이 기어올라 나무가 안보일 정도 산골이니 괜찮았지 아니면 모든이에게 욕을 버거지같이 얻어 먹을뻔 하였다

 

↑  감나무가 안보일 정도다

 ↑ 감나무인지 풀밭인지 구분이 안된다.

 

 

↑  깍고나니 그런데로 감나무 밭이다.

 

 

↑  내년에는 제초제를 한번 사용해야 겠다.

   오늘 2마지기 깍고  태풍이 지나간뒤 하루 더 깍아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