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우회

영덕 팔각산을 다녀와서

조령산신령 2012. 7. 11. 13:49

 

 

2012년 7월 10일 화요일

오늘은 사단법인 행정동우회 문경시분회 산우회의 정기산행일로 영덕의 팔각산을 가기로 하였다.

아침 일찍 점심도시락을 챙겨 집결지로 나가니 많은 회원들이 나오서 기다리고 있다.

기차역에서 회원들을 태운 차가 남부 시외버스 터미널 맞은편 현대차 사무실앞에서 회원들을 태우니 모두 47명

2명이 정원을 넘었어도 그냥 예비석을 이용하여 가기로 하였다.

↑   남부 시외버스 터미널 건너편에서 관광버스를 기다리는 회원들

 

↑   산행을 200회 달성한 김장환 행정동우회장님께 산우회장이 기록정서를 전달하고 있다. 부상으로는 금 3돈

 

↑   산행실적 50회를 달성한 조청연회원에게 산우회장이 기념품을

 

↑   오늘의 산행계획은 우측 등산로를 따라 1봉에서부터 8봉으로 올라 주차장으로 하산하기로

 

↑   등산로 진입을 알리는 표지판을 따라

 

↑   47명의 회원이

 

 

↑   주차장 주변의 경관들

 

↑   철계단을 따라 오르고

 

↑   팔각산까지 1.9km 남았군요

 

↑   오르는 도중 전망바위에서 본 팔각산의 전경

 

↑   팔각산 전경

 

 

 

↑   등산로 주변의 기암들

 

↑   잠시 휴식을 취하고

 

↑    우리가 출발한 주차장이 저 아래 보이는군요

 

↑   저 넘어 바태산이 보이고

 

↑   제1봉에 도착한 채희경 전회장

 

↑   이곳 팔각산은 8봉정상 팔각산을 제외하곤 봉마다 이렇게 표지석을

 

↑   길가에 핀 패랭이꽃

 

↑   제2봉 / 흔히들 제2봉은 지나치고 우회를 하여 간다

 

↑   제2봉을 남기형 회원이

 

↑   3. 4. 5봉의 모습

 

↑   6. 7봉의 모습 8봉은 7봉뒤에 숨어 조금만 모습을 보이고

 

↑   3봉으로 우회하는 코스와 조금 위험하지만 암반으로 가는 코스가 / 암반코스를 선택하여

 

↑   암반을 우회하여 오르고

 

 

↑   박우영회원님이 어려운 코스로

 

↑   암봉에서 본 3봉과 4봉 그리고 저뒤에 7봉이

 

↑   3봉 정상

 

↑   3봉의 표지석은 3봉아래 설치되어있고 3봉은 출입을 못하게 로프를 모두 절단하였더군요

 

↑   3봉의 아름다운 소나무

 

↑   암봉

 

↑   3봉위의 멋진 소나무

 

↑   지나온3봉

↑   

↑  3봉을 지나와 뒤돌아본 3봉/ 내려오는 로프가 모두 절단되어있구요. 한쪽의 로프를 이용 하산

 

↑   4봉. 5봉 그리고 7봉이 보이네요

 

↑   4봉을 오르는 철계단

 

↑   철계단에서 뒤돌아본 3봉

 

↑   나무에 주인없는 새집이

 

 

↑   4봉에 올라

 

↑   뒤돌아본 3봉

 

↑   4봉을 내려서면서

 

↑   5봉

 

↑   저기 7봉이 보이고

 

↑   5봉에서 본 3봉과 4봉

 

↑   5봉에서

 

↑   5봉에서 7봉을 배경으로

 

↑   5봉에서 본 6. 7. 8봉의 모습

 

↑   달리본 6. 7. 8봉의 모습

 

↑   6봉. 7봉의 모습

 

↑   채희경선배가 6봉을 오르며

 

↑   6봉에서 신현익 선배가

 

↑   7봉으로 가는 암릉의 아름다움

 

↑   뒤에서부터 4. 5. 6봉

 

↑   우리가 지나온 능선의 아름다운 모습들

 

↑   7봉. 저곳은 좌측으로 좌회하여 오르고

 

↑   6봉과 5봉의 아름다운 모습

 

↑   5. 4. 3봉의 모습

 

↑   7보아래 기암에서

 

↑   7봉아래 7봉을 알리는 표지석이

 

↑   소나무의 아름다운 자태

 

↑   아마 7봉의 정상은 차라리 저 끝부분 봉우리가

 

↑   7봉에서 본 8봉./ 8봉 정상에는 안개가 살짝~~~~

 

↑   8봉을 오르는 마지막 철계단

 

↑   지나온 능선

 

↑   바위채송화가 나를 반기고

 

↑   더디어 정상에 도착/  ㄷ우리가 제일 후미인줄 알았는데 두사람이 늦게 우리를 따라 온다고 연락이 왔다.

 

 

↑   후미들의 꿀맛같은 점심시간.  먼저 온 회원들은 모두 식사를 마치고

 

↑   식사를 마친 회원들이 휴식을 취하고

 

↑   늦게 마지막으로 두사람의 회원이 도착 합류하고/ 먼저 식사를 마친 회원들은 하산을 하고 내가 남아서 후미회원들과 함께하기로~~

 

↑   식사를 마치고 하산을 시작

 

↑   하산길이 그리 험하지도 않고

 

↑   하산길의 소나무길

 

↑   하산지점인 주차장이 저 멀리 모습을 나타내고

 

↑   하산하면서 뒤돌아본 팔각산 능선

 

↑   2봉에서 6봉까지의 능선이 한눈에

 

↑   멋진 소나무

 

↑   주차장이 가까이 보이고

 

 

 

↑   완만한 등산로로 하산이 계속되고

 

↑   평일인데도 몇대의 관광버스가

 

↑   서들길을 조심스레 내려가고

 

↑   더디어 마지막 회원이 하산을 마치고

 

↑   하산을 하고나니 후포에서 공수한 회와 막걸리가 기다리고

 

 

↑   맛있는 회로 하산주를 하고

 

↑   선경옥계의 멋진 절경

 

↑   오늘 참여한 모든 회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   나도 한장 부탁을 하고

 

즐겁고 안전하게 아름다운 산을 등산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새동네청국장 가든에서 청국장으로 저녁을 먹고 모두들 헤여졌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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