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산을 다녀 오면서
지난주 3월24일 거제 계룡산 특별 산행후 오늘은 조금 가까우면서 재미있는 산을 가자고 하여 가은산을 정하였는데 월악산 국립공원에서 가은산은
산불기간동안 출입을 통제한다고 하여 가은산 맞은편 금수산(1015.8m)을 가기로 하였다.
시민운동장 정구장앞 주차장에 출발시간 까지 모인 회원은 12명
오늘도 장은석학원장의 봉고에 몸을 싣고 제천시 수산면 상천리주차장으로 달려갔다.
↑ 오늘의 등산 코스는 백운동 상천주차장~용담폭포표지석~금수산삼거리~금수산~살바위고개~얼음골재~망덕봉~용담폭포로 하산하였으며 약5시간반정도 소요되엇다.
↑ 상천리 주차장에서 수산면의 관광안내도를 보며
↑ 주차장에서 본 금수산(좌) 부처댕이봉(중) 알봉(우)
↑ 탐방로 안내도
↑ 상천마을 표지석
↑ 산수유꽃이 피기 시작하는군요
↑ 목련은 곧 꽃봉우리가 터질듯 하고
↑ 보문정사 앞에서 본 망덕봉
↑ 용담폭포 표지석앞에서
↑ 4월30일 까지 일부구간이 산불관계로 통제를 하고
↑ 용담폭포 표지석이 어마어마 하군요
↑ 동문재를 오르는 계단
↑ 몸에 서서히 땀이 나기 시작 하여 옷을 하나 둘 벗고요
↑ 과거 화전정리지를 지나니 급경사의 계단이 나오고
↑ 계단이 너무 너무 길어요
↑ 암벽위의 멋진 소나무
↑ 다시 보니 더 멋있군요
↑ 힘든 계단을 오르니 잠시 휴식을
↑ 아름다운 입석사이로 멋진 충주호가
↑ 저 멀리 월악 영봉이
↑ 조금 당겨 보니
↑ 참나무가 몹쓸병에 많이 시달리는군요
↑ 금수산 삼거리에 도착하여 좌측방향으로 오르고
↑ 입석바위가 있는 능선이 보이구요
↑ 멋진 입석바위
↑ 또 다른 선바위
↑ 등로 주변의 기암들
↑ 정상이 보이는군요
↑ 정상의 이정표
↑ 정상의 탐방 안내도
↑ 지난 특별산행때 부터 산행에 참석하는 고은숙 회원님
↑ 이열우님
↑ 지킴이님
↑ 장은석님 부부
↑ 정상 인증샷
↑ 엔트리님
↑ 둘이가 여고 동기랍니다.
↑ 정상에서 딸기와 포도로 간식을 하고 점심은 조금 더 내려가 장소를 정하기로
↑ 정상에서 단체로 인증샷
↑ 정상 넘어 969봉
↑ 망덕봉(916m)으로 가는 능선
ㅇ
↑ 살개바위고개로 가는 계단
↑ 전망바위에 올라
↑ 살개바위고개에서 우리는 망덕봉 방향으로
↑ 상학마을로 가는 고갯길
↑ 금수산 뒷면의 모습
↑ 뒤 돌아본 금수산
↑ 저 멀리 소백산의 송신탑이 보이구요/ 이곳 전망바위 아래서 약 30분간 점심을 먹고
↑ 망덕봉으로 가는 등로 주변에 겨우살이가 무척 많군요
↑ 얼음골재에 도착
↑ 저곳이 망덕봉
↑ 망덕봉 조금 앞에서 상천마을로 내려가야 하고
↑ 망덕봉에 도착
↑ 망덕봉에서
↑ 망덕봉에서 본 금수산
↑ 금수산에서 망덕봉으로 오는 능선
↑ 용담 폭포쪽으로 내려가는 길은 바위로 된 암능선이 가끔 있으니 항상 조심을
↑ 조심 조심 하산을
↑ 금수산에서 부처댕이봉. 알봉을 지나 가은산 능서뒤의 중계탑까지 이어지는 능선
↑ 가은산 능선과 그 뒤로 말목산과 제비봉이 모습을
↑ 이 세사람이 학교 동기랍니다.
↑ 독수리바위와 쪽두리바위가 있는 능선
↑ 앞이 독수리바위고 뒤가 쪽두리바위라는데~~~
↑ 또 다른 모습
↑ 바위지대에는 계단이
↑ 멋진 조망에 넋을 잃고
↑ 기념으로
↑ 난도 한장
↑ 아주 멋진 능선
↑ 좀 확대 하여
↑ 모습이 안 그런데~~
↑ 또 다른 모습
↑ 자꾸만 신경이 쓰여 샷타만 눌러 보고
↑ 금수산(좌)과 부처댕이봉
↑ 오른쪽으로 보이는 능선이 너무 아름다워
↑ 자꾸만 돌아 보고
신창순님
↑ 바위와 고사목 그리고 능선
↑ 바위지대를 조심스럽게 내려가고
↑ 부처댕이봉(좌)과 알봉(우)
↑ 가은산의 능선
↑ 용담폭포로 내려가는 길은 급경사로다.
↑ 부부가 바위지대를 서로 도와가며 내려오고
↑ 시원한 용담폭포에 도착하여
↑ 모두 용담폭포를 배경으로 샷타를 누르고 있군요
↑ 용담폭포에 대하여
↑ 우리가 내려온 망덕봉 방향
↑ 보문정사 주변
↑ 마을안에 있는 이정표
↑ 산수유마을이라 이제 막 노랗게 피기 시작하는 산수유
↑ 마을앞 소나무 숲
↑ 돌아오는 길에 옥순대교를 지나며
↑ 옥순대교에서 본 옥순봉
↑ 옥순대교
↑ 충주호 상류에 이렇게 멋진 수상공원을
↑ 동로면 생달리 황장산 수리봉앞에 자리한 오미자 연구소
↑ 2011년도에 처음으로 암벽리치를 한 수리봉 리치의 마름다운 모습
↑ 간단하게 김치두부찌게 만들어 막걸리 한잔씩을 더 하고
무사히 점촌에 도착하여 오늘도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마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다음 산행은 농암면에 있는 청화산을 올라 시루봉을 돌아 올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