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3일차
2012년 3월 15일(3일차)
오늘은 독도를 가는날. 관광가이드가 아침을 6시반까지 마치고 도동 사무실앞으로 7시까지 오란다.
그래서 모두 아침을 먹고 가방을 챙겨 6시50분경에 사무실에 도착. 조금후에 가이드가 나왔다.
사무실에 들어가드니 조금후에 나오면서 독도행 배가 출항을 못한단다.
항구안에는 바람도없고 조용한데 멀리 나가면 바람이 세다나~~~~???
우리는 그런줄 알고 가이드 시키는데로 버스투어에 들어갔다.
저동을 가서 산책을 하고 봉래폭포를 보고 태하동에 모노레일을 탄단다.
그런줄 알고 우리는 그대로 잘 마치고 포항으로 올려고 도동항에 나가니 항구에 아주머니들이 오늘 독도배가 아침 7시에 출항을 하였단다.
그것을 알고난 후는 시간이 없어서 현지 가이드한테는 만나보지도 못하고 상주의 그랜드관광하고 독도에 못갔는것에 대한 변상을 하기로 하였다.
↑ 저동의 촛대바위/ 어제 유람선으로 섬 일주하면서 보았던것
↑ 촛대바위에 가는길
↑ 촛대바위
↑ 저동마을과 성인봉
↑ 촛대바위 저 뒤로 북저바위와 죽도가 보이고
↑ 행남등대
↑ 저동에서 도동가는 해안 산책로
↑ 다리의 색갈이 빨강.주황.노랑.초록.파랑.남색.보라로 되어서 무지개다리라 한다.
↑ 산책로를 가다보면 이러한 폭포가
↑ 높이가 57m가 되는 회전식 계단
↑ 해동이 되면서 낙석이 되었는지~~~
↑ 봉래지구로 갔다
↑ 봉래폭포 가는길
↑ 풍혈로서 천연에어콘이라나~~~
↑ 봉래폭포 가는길은 아직 눈이 그대로 있다.
↑ 저곳이 봉래폭포 전망대란다
↑ 앞서서 가다보니 아무도 오지않고 친구 혼자만 따라 온다
↑ 아직도 남아있는 눈이 1m도 넘는다.
↑ 봉래폭포는 3단 폭포다
↑ 눈이 우리 키 큰 친구의 겨드랑이까지 온다.
↑ 이 추운 겨울에도 떨어지는 물이 아주 많다.
↑ 내려 오는 길에 삼나무숲을 지난다
↑ 관광안내도
↑ 저동 관광을 마치고 태하동 모노레일을 타러 왔다.
↑ 모노레일 승강장
↑ 태하항의 맑은 물이 너무 아름다워 보여요'
↑ 모노레일이 2대가 출발
↑ 모노레일에서 내리면 동백숲길을 지나
↑ 이곳에 인간시대에 경운기타고 출연하신 할아버지가 살고 계신단다.
↑ 태하등대 전망대에서 본 북면앞 해안의 아름다운 전경
↑ 저곳이 대한민국 비경에 속한다는 대풍감
↑ 대풍감의 향나무 자생지가 천연기념물 49호로 지정
↑ 태하등대
↑ 오징어 상징물
↑ 인간시대에 출연한 할아버지가 사는집
↑ 넓은 농장에는 부지깽이 나물이
↑ 할아버지가 농장에서 일하고 지게를 지고 오시는군요
↑ 할아버지 내외
↑ 운송수단인 딸딸이 경운기
↑ 해안도로에서 짐을 수송하는 케이블카
↑ 향나무재 향목령에 대하여
↑ 동백이 피기 시작하는군
↑ 모노레일이 올라와 타고 하산을
↑ 모노레일 길
↑ 점심은 태양식당에서 해물 칼국수로
↑ 도동항에 오니 오늘아침에 독도행 배가 들어 갔다는 애길 듣고 시간을 확인하니 7시에 들어샀다. 그런데 우리 가이드와 일정계획표에는
7시반에 가는것으로 알고있으니 아침에 시간이 늦어 배를 못탔다는 을 알수 었다.
↑ 마치고 저녁은 포항 죽도시장에서 회로 저녁을 먹고
↑ 포항 죽도항의 모습
우리는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귀가를 하면서 독도를 못갔는것은 며칠뒤 만나서 회사로 가서 해결을 하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