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2일차
2012년3월14일(2일차)
오늘의 계획일정은 오전에 유람선타고 오후에는 선인봉등산을 하던지 해안산책로 산책을 하던지 자유시간이란다.
아침에 일찍 기상을 하여 아침을 챙겨 먹고 도동 선착장으로 갔다.
그런데 지난밤에 우리 1층은 괜찮았는데 2.3층은 밤에 추워서 고생을 한 모양~~
우리가 묵는 모텔이란것이 금년 처음 손님을 맞이하는데 영 형편없는곳을 정하였다.
그것도 도동도 아니고 사동에 가서 정하였으니 ~~
↑ 아침에 일어나 모텔앞 해변
↑ 아침 해변에서
↑ 아침의 도동항은 조용하군
↑ 도동의 모습
↑ 울릉도 해상 일주할 유람선
↑ 유람선이 출발하니 갈매기들이 같이 날아 오르고~~ 손에 들고있는 새우깡을 먹기위해
↑ 도동에서 사동으로 가는 해안산책로~~~ 아직 중간중간 공사중이다.
↑ 새우깡과 갈매기
↑ 도동과 사동사이에 있는 망향봉/ 그 뒤 저 멀리 성인봉이 보이고
↑ 우리 숙소가 있는 사동뒤로 성인봉이. 지금 성인봉에는 나리분지위로 눈이 허리춤까지 온다네요
↑ 유람선에서
↑ 가두봉 등대
↑ 가두봉등대 오른쪽에는 울릉신항이 공사중
↑ 통구미 마을앞 거북바위와 왼쪽에는 가재굴바위와 향나무 자생지
↑ 거북바위와 가재굴바위
↑ 남양리해변의 아름다움
↑ 저 멀리 곰바위가 보이구
↑ 태하리 태하항의 모습
↑ 저산위에는 모노레일을 타고 오르면 태하등대가 있고요
↑ 이곳이 서면과 북면의 경계로 아름답기로 유명한 대풍감이라는데~~~
↑ 만물상을 닮은것기도 하고
↑ 서면에서 북면으로 넘어 오면서
↑ 천연기념물49호 향나무자생지로 유명한 대풍감
↑ 북면의 해변 모습
↑ 산위에 태하등대와 오른쪽으로 대풍감
↑ 북면의 모습
↑ 코끼리바위
↑ 코끼리바위와 송곳봉
↑ 이쪽에서 보니 더 많이 닮았네요 / 그 뒤로 보이는 봉우리가 노인봉 인감요?
↑ 북면의 앞 바다 무척 아름답네요
↑ 송곳같이 뾰족하다고 송곳봉
↑ 딴바위
↑ 두루봉 좌측으로 삼선암과 일선암(가위바위)가 보이구요
↑ 가위를 닮았다구 가위바위. 오른쪽 삼선암은 이곳에서는 하나로 보이지만 그곳을 돌아가면 두개로~~~그래서 일선암과 합이 삼선암
↑ 가위바위와 삼선암이 겹처서 하나로 보이네요
↑ 일선암(가위바위)
↑ 삼선암이 두개로 갈라졌군요
↑ 일선암과 딴바위 그리고 저 멀리 코끼리바위가 가물가물
↑ 삼선암이 완전히 두개로
↑ 관음도와 지금 공사중인 관음도가는 교량. 2014년도 되면 완공된다ㄱㄱ~~~
↑ 관음도의 관음굴
↑ 죽도 방향에서 본 관음도
↑ 저 교량은 지금 공사중이랍니다.
↑ 죽도
↑ 우측 섬목선착장에서 좌측 내수전까지가 아직까지 도로가 없다는데~~~이 구간은 내년부터인가 터널공사로 시작을 하면~~~
↑ 북저바위라는데 그 뜻은?
↑ 저동 / 울릉도에서 제일 번화가. 아파트가 3채 있는데 앞동은 앞파트.뒷동은 뒷파트.옆동은 옆파트라고 하네요
↑ 저동항의 명물 촛대바위
↑살짝 당겨보니
↑ 저곳이 행남등대(도동등대)라고 하며 저동에서 도동까지 산책로가 멋지다고 하여 유람선 유람을 마치고 산책을 할까함
↑ 다시본 저동과 성인봉
↑ 유람선 유람을 마치고 도동에서 행남등대가는 산책로를 산책하면서. 인공 동굴을 지나 산책로가 안전하게~~~
↑ 해안 산책로의 멋진 모습들
↑ 몇사람이 가다가 시간이 없어서 1박2일 촬영지도 못보고 돌아왔다.
↑ 도동항
↑ 점심을 먹고 오후 일정은 성인봉에도 못간다하고 하여 케이블카를 타고와서 시내 쇼핑도 하기로
↑ 케이블카 승강장이 있는 도동약수공원으로
↑ 케이블카 2대가 서로 교행을
↑ 해도사
↑ 대마도는 본시 우리땅
↑ 도동전경
↑ 도동에서 저동으로 넘어가는 저동재
↑ 전망대에서 본 성인봉
↑ 전망대에서 본 도동항
↑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본 박물관 일대
↑ 도동 약수터에서
↑ 내려오면서 다시본 해도사 전경
↑ 오전에 돌아보다 못본 행남등대 방향을 나 혼자 다시 찾았다. 이곳 행남등대주변 산책로는 강호동의 1박2일 촬영지란다.
↑ 행남산책로
↑ 강호동의 1박2일 촬영지에 도착
↑ 행남산책로/ 이곳도 강호동의 1박2일에 나온곳
↑ 오후에 케이블카를 타고난후 우리 일행은 식당에서 소주한잔 한다고 하여 나 혼자 오전에 다 못본 도동에서 행남등대까지 산책을 하기로 하고 1박2일 코스까지 왔는데
등대를 관리하시는 저분이 등대까지 4륜오트바이를 태워주어 쉽게 등대를 다녀왔다.
↑ 행남등대
↑ 행남등대를 도동등대라고~~~
↑ 행남등대 관리소
↑ 행남등대 전망대에서
↑ 저동과 촛대바위
↑ 행남등대에서 본 무지개산책로(교량이 무지개 색갈)와 저동의 모습
↑ 행남등대에서 본 저동과 죽도 그리고 저 멀리 관음도도 보이고
↑도동항로표지관리소
↑ 저동고갯마루에 있는 이정표
↑ 동백의 봉우리가 조금씩 터지네요
↑ 털머위
↑ 해국이 파릇파릇
↑ 도동에서 저동으로 가는 산책로
↑ 모든 산책로에는 안전대시설이
↑ 산책로의 인공 터널
↑ 이곳에서도 태공들이 세월을 낚고 있군요
↑ 곧 떨어질것만 같은 기암들이
↑ 해안 산책로만 걸어도 즐거워요
↑ 도동 해안 산책로
↑ 이름 모를 기암들이
↑ 저동과 도동사이의 해안 산책로
↑ 저녁식사후 사동의 해변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