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우회

대운산

조령산신령 2012. 2. 29. 09:36

 

오늘은 행정동우회 2월 두번째 정기 산행일

저 멀리 양산과 울산 부산의 경계인 대운산을 간다하여 아침 일찍 잠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아침을 먹고 도시락을 간단하게 챙겼다.

요사이는 옆지기가 서을 딸내미 산바라지 한다며 가고없어서 손수 밥을 챙겨먹고 도시락을 준비했다.

요번에 외손자 다음에 태어나는 우리 외손녀 건강하게 순산하기를 바라며 아침 7시30분까지 모임 장소로 갔다.

 

◈  언제 : 2012년 2월 28일 화요일

◈ 누구랑 : 행정동우회 산우회랑

◈ 몇명이 : 41명이

◈ 산행코스는: 용당리 용당사앞~대운산자연휴양림~ 대운사~ 대운산1.2봉삼거리~헬기장~대운산정상~불광산~삼각산~적판암~장안사

◈ 소요시간 : 10.8km에 4시간30분

※  당초에는 자연휴양림에서 올라 큰골샘과 임도를 거처 서창제당으로 하산하려 하였으나 정상에서 토의한 결과 장안사로 하산하기로 하였음.

 

 

↑   탑곡저수지를 지나 탑골산장앞에서 하차하였다. 더 올라가 대운산 자연휴양ㅣ사가 맘에 안든다.림까지 가자고 하니 차를 못 돌린다고 기사가 결정?

대한민국에 자연휴양림에는 어디든지 대형차가 다 들어가는데~~~???

영 기사가 오늘도 심기를 건드린다.

 

↑  휴양림을 향해 2차선 포장도로를 걷고있다.

 

↑  휴양림 방향으로

 

↑  휴양림앞에 도착

 

↑  대운산 자연휴양림

 

↑  휴양림 시설 이용 요금표

 

↑  휴양림 종합 안내도

 

↑  등산은 안내소 우측으로

 

↑  저것이 공인박물관이라는데~~~???

 

↑  차량이 이곳까지 올라오고. 여기서 부터 임도로 연결되어 아주 좋은 등산로를 오르고

 

↑  등산로옆에 있는 참나무가 몹쓸병에 시달리고 있군요

 

↑  여기까지 임도의 좋은길을 오르다 여기서 부터 임도를 벗어나 서들 급경사길을 오르고요

 

↑  임도를 벗어나 대운암 대운산방향으로

 

↑  등로옆에는 간혹 돌탑들이

 

↑  대운암까지 가면서 이러한 돌탑이 가끔 보이구요

 

↑  저위에 꽃등과 대운암이 어렴풋이 보이구요

 

↑  대운암 삼거리에 도착

 

↑  제일 후미팀이 대운암삼거리에서 지친몸을 휴식을 취하고./ 원래 제일 후미팀이 힘은 제일 많이 들면서 고생을 하지요

 

↑  탑골계곡이 무척 깊으요. 가끔 빙폭도 보이고

 

↑  대운산 정상이 약 800m정도 남았구요

 

 

↑  주변이 모두 진달래숲으로 이루워 졌군요/ 봄철 진달래가 필 무렵 다시 오구 싶어요~~

 

↑  대운산 1.2봉에서 올라오는 삼거리에 도착하였구요

 

↑  팔순이 다 되어가시는 우리 최부회장님~~~

 

↑  채희경 산우회 직전회장님이 즐거운 표정으로 오르고

 

↑  이곳 삼거리에서 부터 정상까지는 데크로 계단이 되어있구요

 

↑  헬기장아래 전망바위에서 본 울주군 방향의 모습 / 개스가 아니면 저 멀리 바다가 잘 보이는데~~

 

↑  대운산 1봉의 모습

 

↑  정상아래 헬기장에 도착

 

↑  저 앞에 저봉우리가 대추남만디에서 오는 봉우리

 

↑  정상아래서 잠시 휴식을

 

 

 

 

↑  정상까지는  데크로

 

↑  정상에 도착하니 먼저온 회원들이 무리 무리 점심을 먹고

 

 

 

 

↑  늦게 와서라도 인증샸은

 

↑  완전히 모두 다 도착하였구요

 

↑  나도 인증샷

 

↑  점심 식사후 하산길을 토의한 결과 장안사로 내려가기로

 

↑  하산하기전 정상을 한번 더~~

 

↑  정상아래 735봉에 도착 여기서 좌측으로 하산

 

↑  우리가 하산할 능선. 하산길은 바위하나없는 완전 육산으로 얼마나 하산하기가 편한지 모른다

 

 

↑  당초에는 여기서 서창운동장으로 하산 하려고 하였는데 코스를 변경 장안사로 하산을

 

 

 

↑  등로옆에 처음 보는 바위들

 

 

↑  모처름 소나무 같은 소나무를 보는군요

 

 

 

↑  시명산 삼거리에 도착

 

 

↑  불광산에 도착./ 어떤 지도에는 불광산이 삼각산 지나서 있는것으로도 나오는데~~~

 

 

 

↑  등산로가 옛날 신작로같아요~~~

 

 

↑  박치골 삼거리에 도착

 

↑  왼쪽이 박치골 오른쪽이 대운산으로

 

↑  제일 후미에서 마지막 회원들의 하산을 도우며

 

↑  만보등산로 삼거리에서. 저곳으로 가면 만보농장이

 

↑  삼각산을 향해

 

↑  월성김씨묘(파묘)를 지나

 

↑  척판암을 향해서

 

↑  척판암을 가면서 본 대운산의 모습

 

↑  척판암에 도착

↑  

↑  척판암앞에서

 

↑  척판암 극락전

 

↑  척판암

 

↑  용왕각

 

↑  척판암

 

↑  척판암의 유래

 

↑  불광산 척판암

 

↑  척판암을 나서는 우리 산우회회장님

 

↑  척판암에서 장안사까지 하산길은 길이 완전 흙탕길이라 무척 힘들었답니다.

 

↑  장안사에 도착

 

↑  불광산 장안사의 이모 저모

 

 

↑  장안사 일주문 앞에서

 

 

 

 

 

 

 

 

 

 

 

 

 

 

 

 

 

↑  장안사앞 주차장에서

 

↑  귀가를 준비하거

 

 

 

↑  돌아오는 도중 승춘기사식당에서 청국장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3월2일 3월 정기회의에서 다시 만나기로 하고 ~~~

오늘도 하루 좋은 산악우들과 즐거운 하루를 산행을 같이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