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에서
소백산을 다녀오면서
◈ 언제 : 2012년 1월 28일 토요일
◈ 누구랑 : 토사모회원 23명
설레이는 마음으로 시민운동장 정구장앞 주차장으로 향하면서 오늘은 몇명이 나올까? 하고 마음속으로 걱정을 하였는데~~
8시가 되니 23명이나 모였다.뙤바기 12인승 봉고와 다른 차량을 준비하는데 학원을 하는 장은석사장이 집에가서 15인승을
가지고 온다고 한다. 기다리다가 차량2대에 23명이 편승을 하고 동로 벌재를 넘어 단양을 지나 어의곡 탐방소로 향했다.
↑ 오늘의 등산코스는 어의곡매표소~비로봉~국망봉~ 늦은맥이재 ~어의곡으로 코스를 잡았는데~~~~
점심을 먹고나니 시간이 너무 늦어 국망봉을 포기하고 어의곡으로 원점회귀를 하게 되었다.
↑ 동로를 지나면서 본 천주봉의 모습
↑ 벌재를 넘으면서 본 수리봉
↑ 달리는 차량에서 본 도락산의 모습
↑ 단양대교를 지나며
↑ 어의곡 탐방지원센터 에서
↑ 전국에서 많은 관광버스들이~~
↑ 출발전 단체로 인정샷을
↑ 비로봉을 향해
↑ 비로봉까지 5.1 km
↑ tkfWkr snsdl
↑ 백두대간 안내도가
↑ 어의곡 탐방지원센터가
↑ 비로봉을 갔다가 국망봉을 지나 늦은맥이재로 내려 오기로 마음을 먹고
↑ 잠시 휴식을 취하고/ 여기서 모두들 아이젠을 하고
↑ 힘차게 눈길을 오르고
↑ 먹기는 싫은데 짐이 무거워요~~~하면서 극구 한잔씩을 ~~~
↑ 국망봉쪽은 그런데로 설경이
↑ 눈길을 헤치고 열심히 오르고
↑ 뒤 따라 오는 산소홍이를 한 샷 하고
↑ 가끔은 눈꽃이 보이는군요
↑ 즐거워하며 오르는 수앤영의 모습
↑ 오르다 잠시 휴식을 하고
↑ 정상에 가까이 오니 그런데로 설경이
국망봉 삼거리를 향해~~~
↑ 저 멀리 연화봉과 천문대가 보이고
↑ 국망봉과 상월봉이
↑ 이 열우님이 즐거움을 가슴에 품고 환호를~~~
↑ 저 멀리 금수산이~~
↑ 연화봉과 천문대 그리고 도솔봉이
↑ 간혹 멋진 설경이
↑ 연화봉과 천문대
↑ 국망봉과의 삼거리에 도착
↑ 국망봉과 사월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
↑ 멋진 설경
↑ 비로봉 정상에는 많은 산악인들이/ 좌측에는 비로사에서 오는 능선. 우측은 연화봉에서 오는 능선에 많은 등산객들이
↑ 연화봉으로 이어지는 대간 능선
↑ 비로봉으로 오르는 많은 등산객들
↑ 비로봉 정상에 도착
↑ 연화봉과 천문대 그리고 저 멀리 도솔봉이
↑ 연화봉으로 이어지는 대간 능선
↑ 연화봉과 저 뒤의 도솔봉
↑ 정상에서
↑ 산사나이 내외
↑ 엔트리와 왕따아제
↑ 김복용 내외
↑ 갑오회장 그리고 지킴이와 수앤영
↑ 좌로부터 수앤영.부르스황.나그네내외 그리고 문장희님
↑ 정상에서 모두 한번에 인증샷은 디기 어렵네요
↑ 늦게 도착하여
↑ 정상을 벗어나 국망봉을 향해서 가다가 점심을 먹기로 하고 국망봉을 향해서
↑ 등로옆 기암들
↑ 점심을 먹고 나니 시간이 너무 늦어 이상태로는 국망봉 늦은맥이재를 지나 하산하기는 어렵다고 판단 어의곡으로 바로 하산하기로 하고
↑ 비로봉을 향해 가다가 삼거리에서 어의곡으로 하산 하기로
↑ 기암
↑ 초암사 방향의 계곡
↑ 다시본 연화봉과 천문대
↑ 어의곡으로 하산
↑ 어의곡에 도착/ 원래는 저 뒤의 늦은맥이재로 하산하려 했는데
23명 모두 즐겁고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고 무사히 점촌에 도착 한성식당에서 얼큰한 짬뽀으로 저녁을 먹고 해산~~~
다음 토요일(2월4일)은 문경의 봉명산에서 시산제를 지냅니다.
토사모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