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동산(545m)에서 성봉(825m)으로
작은동산 / 삼발이가 없어서 베낭위에 올려서 셀카로 찰칵~~~
2011년 12월 10일 토요일
오늘은 토사모 정기 산행일 . 7명의 회원이 모여 2대의 승용차에 몸을 싣고 제천의 작은동산을 향했다
요사이 회원들의 출석율이 아주 저조한편이다.
우리의 차는 동로 벌재를 넘어 단양을 지나 옥순대교를 지나 교리마을에 도착하였다.
↑ 교리 마을앞 주차장에 설치된 작은동산 등산안내도
↑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 주차장 오른쪽 통나무계단을 따라 등산을 시작
↑ 처음 나무계단의 경사도가 조금 심하여 너무 무리하지 말기를~~~
↑ 조금 올라가니 안부에 작은동산까지 3.5km의 이정표가
↑ 저 아래에 청풍대교가
↑ 등산로에는 암반이 깔려있고
↑ 서서히 땀이 나기 시작하여 겉옷을 한두개씩 벗기 시작하고
↑ 저 아래 청풍랜드에 번지쩜프장과 선착장도 보이고
↑ 우리가 가야할 대슬랩구간인 로프지대가 보이고 그넘어로 미인봉과 신선봉 그리고 아주 저 멀리 금수산도 보이기 시작하고
↑ 우리가 가야할 등로에는 이러한 암반이 자주 나오는데~~~~~~
↑ 작은동산으로 가는 능선들 / 앞의 봉우리에는 40m의 로프지대로 대슬랩이 이어지고
↑ 청풍대교가 더 자세하게 보이고
↑ 저 멀리 청풍대교를 배경 삼아~~~
↑ 조망이 좋은 암반에서 조망도 즐기고 간식도 즐기며~~~
↑ 작은동산 등산로가 금수산 산악마라톤 코스랍니다.
↑ 저 멀리 무암사뒤 745봉(좌)과 작성산(우)
↑ 대슬랩구간에는 로프를 설치하여 안전하게 오르도록 하여 두었군
↑ 오랫만에 등산을 함께한 터프가이님(앞)과 김성수/ 조금은 힘들어 하지만~~~
↑ 대슬랩을 힘차게 오르는 회원들
↑ 오랫만에 참석한 성수씨가 조금 힘들어 하는군~~~
↑ 충주호와 청풍대교의 모습. 오늘 날씨 관계로 화면이 선명하지 못하군
↑ 지나온 능선의 모습
↑ 바위가 아주 멋지구려~~~
↑ 저 노가주나무 우리 정원에 옮겨 심었으면
↑ 바위와 소나무가 너무 아름답지요
↑ 이쪽에서 본 모습이 더 좋군요
↑ 멋진 배경을 그냥 갈수 없어서
↑ 흔들바위와 소나무
↑ 바위에 난 둥근 모양의 홈이~~~
↑ 넓은 암반과 소나무/ 마냥 조망을 즐기는 회원들
↑ 선바위와 소나무
↑ 전에까지 이곳이 누구들의 묘터인데~~~. 지금은 파묘를 하였는지~~??
↑ 삼각점이 있군요
↑ 목장있는곳 삼거리에 도착
↑ 저 아래 목장이 보이는군
↑ 목장 삼거리 이정표~~~
↑ 미인봉에서 신선봉으로 가는 능선이 보이고
↑ 청풍대교에서 학현리로 들어오는 진입로가 보이고/ 미인봉과 신선봉을 갈때는 이곳으로
↑ 하학현마을이 보이고
↑ 상학현을 지나 갑오고개로 가는 길이 훤하게 보이는군
↑ 작은동산 정상에 도착./ 돌로 만든 정상석도 없이 안내판만
↑ 인증샷/ 삼발이 없어서 디카를 베낭위에 올려 놓고 셀카로~~~
↑ 시간이 너무 일러서 성봉쪽으로 더 가다가 점심을 먹기로 하고
↑ 미인봉(저승봉)에서 신선봉으로 가는 능선
↑ 신선봉에서 용바위봉으로 가는 능선
↑ 동산에서 성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성봉의 모습
↑ 모래고개에 도착/학현리(우)교리(좌) 그리고 직진하면 성봉으로
↑ 성봉으로 코스를 잡아
↑ 뒤돌아본 작은동산
↑ 모래고개에서 성봉으로 오르는 코스가 오늘 제일 난 코스랍니다.
↑ 고상하게 생긴 바위앞에서 힘이 들어도 즐거운 표정의 성수씨가~~~
↑ 바위가 저래도 안 굴러 떨어지는군요~~
↑ 하나의 바위위에 두개의 바위가~~
↑ 오늘 제일 힘든 구간 이랍니다.
↑ 힘들게 오르는 회원들
↑ 사무라이님이 오르고
↑ 마지막으로 성수씨가 오르고
↑ 성봉에 오르는데는 벌써 눈이 왔군요
↑ 잠시 휴식을 취하고
↑ 또 암능을 오르고
↑ 바위길은 무척 미끄러우니 조심을 ~~
↑ 성봉을 올랐다가 오후에 우리가 내려가야할 능선
↑ 등로에는 눈이
↑ 학현리 삼거리에 도착
↑ 이곳에 왠 성(城)터의 흔적들이/ 그래서 저 위가 성봉(城峰)인가?
↑ 저곳이 동산으로 가는 능선
↑ 성봉에 도착/ 다른 지도에는 모두 825m로 나오는데 여기는 804m 어느것이 진짜인가?
↑ 여기 작은 표찰에는 825m. 진짜루 헷갈리네~~~???
↑ 성봉에서 점심을 먹고
↑ 단체로 인증샷
↑ 눈 덮힌 소나무 너머로 신선봉과 금수산이 보이구요
↑ 동산은 다음에 가기로 하고 성봉에서 서둘러 하산을~~~
↑ 미끄러운 길을 조심스럽게~~~
↑ 남근바위 삼거리에 도착
↑ 하산등로옆에 기암이
↑ 저 아래 나무사이로 무암사가 보이구요
↑ 장군바위 삼거리에 도착
↑ 저 바위도 잘 보면 남근석
↑ 작은동산아래 목장이 여기서 보니 무척 넓군요
↑ 성봉을 올려보니
↑ 왼쪽이 745봉 그리고 우측이 작성산
↑ 무암사와 그 뒤로는 745봉/ 그리고 장군바위와 낙타바위의 모습이
↑ 저 멀리 중아에 조그마하게 소뿔바위가 있는데~~~
↑ 745봉
↑ 장군바위
↑ 동산과 작성산 사이의 새목재 방향
↑ 성봉에서 무암사계곡으로 뻗어내린 능선들
↑ 장군바위 능선
↑ 745봉
↑ 물없는 폭포가 흔적은~~~
↑ 다시본 장군바위 능선
↑ 소나무 뒤로 745봉과 작성산
↑ 우리 부르스황 회장이~~~
↑ 성봉에서 내려온 등산로를 뒤 돌아보며
↑ 정원에 옮겨심고 싶지요
↑ 성내리 삼거리에 도착 우리 일행은 직진하여 교리로 가기로 하고
↑ 하산길을 뒤돌아보며
↑ 745봉과 작성산에서 새목재를 지나 동산으로 이어지는 능선
↑ 움막터를 지나며
↑ 움막터를 지나면서 숲가꾸기를 하여 등산로가 없어져 무척 힘들었고
↑ 교리 마을에 도착
움막터 부근의 위치를 잘 찾지못하여 무척 힘들었지만 그래도 모두 무사히 즐겁게 산행을 마치게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다음주 토요일은 가깝고 쉬운곳을 산행하고 토사모 년말 정기총회를 갖기로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