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우회

서울의 불암산에서

조령산신령 2011. 8. 26. 17:17

 

 

2011년 8월 23일

오늘은 행정동우회 산우회 정기산행일이다.

지난 월례회에서 서울 불암산을 가기로 하였다.

최종적으로 참여한 회원은 38명

오늘의 코스는 중계본동 현대아파트에서 학도암을 지나 올라 덕능고개로 하산하여 당고개역에서 승차하기로 하였는데~~

점심을 먹고 선두를 섰는 회원들이 정상 조금 아래서 폭포약수로 하산을 하는 바람에 우왕좌왕하였다.

결국은 후미도 모두 선두를 따라 하산~~

 

 

▲ 달리는  관광버스에서 주흘산을 ~~

 

 

▲  불암산괴 수락산의 등산지도

 

▲  관광버스에서 내려 학도암쪽으로 이동

 

▲  아파트사이로 본 헬기장쪽의 봉우리

 

▲  노원교회앞을 지나 학도암쪽으로

 

▲  학도암 입구

 

▲  학도암과 불암산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  학도암앞의 불암산 둘레길 안내판

 

▲ 학도암 가는길

 

▲  숲사이로 학도암이 보이고 그 뒤에 헬기장(불암산성)이 보이는군요

 

▲  학도암앞 약수터 장기복용을 금한다고 하는데~~~~

 

▲  학도암능선에 올라 / 앞선 선발대는 둘레길로해서 노원고개에서 올라 온다고~~~

 

▲  너무나 많은 등산객들이 사용하여 등산로가 옛날 신작로같아요

 

▲  남양주 벌내면의 모습

 

▲  불암산성에 대한 설명이

 

▲  불암산성은 그 흔적만이

 

▲  막걸리 이동식 판매소가 여기도 있군요/

 

▲  산성 정상에는 헬기장이

 

▲  수락산 불암산 등산안내도

 

▲  헬기장 아래에 마지막 화장실이

 

▲  헬기장에서 나무사이로 본 불암산의 모습

 

▲  고개사거리에 도착. 좌로는 공원관리소. 우로는 남양주 불암사방향으로 하산하는길

 

▲  고개사거리 전망대에서 본 도봉산의 모습

 

▲  고개사거리 전망대에서

 

▲  저의 뒤로 불암산이 보이고

 

▲  바위에 흔적이 꼭 탄환 흔적같아요

 

▲  여기서 부터 정상까지 암반이~~~

 

▲  거북바위 아래에 도착

 

▲  이 바위가 거북바위랍니다

 

 

▲  거북바위에서 본 불암산성 헬기장

 

▲  아파트숲 뒤로 도봉산이 모습을 나타내고

 

▲  북한산이 저 멀리 희미하게~~~

 

▲  등로가 암반을 지나가고

 

▲  정상 아래는 목계단이 설치되어 등산객들의 안전 산행을 도우고

 

▲  도봉산을 조금 잡아 당겨보니~~~

 

▲  북한산공원 일대~~/ 좌에는 북한산 중앙에 도봉산 우측에는 자그마하게 사패산도 보이고

 

▲  도봉산과 사패산이

 

▲  바위에는 누군가가 인공적으로 만든것 같아~~~

 

▲  도심의 아파트숲과 북한산 일대가 멋지게 어울리는군요

 

▲  저위가 불암산 정상이라~~

 

▲  왠만하면 모두가 안전한 등산로를 이용할것

 

 

 

▲  도봉산

 

▲  북한산

 

 

▲  정상에는 안전 산행을 위해서 목계단이 안전한 산행을 도우고

 

▲  쥐바위를 오르면서 보니~~~

 

 

 

 

▲  불암산 정상 표지석이~~~

 

▲  정상넘어로 수락산이 보이고

 

▲  불암산 정상에는 태극기가 휘날리고~~~

 

▲  정상에 올라

 

▲  수락산은 이곳에서 눈팅만 하고 / 다음에 조용하게 수락산에서 불암산까지 종주하리라~~~

 

▲  하산길도 안전하게 목계단이 설치되어있고~~~. 저아래 당고개역 청사가~~

 

 

▲  두꺼비바위라는데~~~

 

▲  불암의 웅비

 

▲  뒤편에서 본 불암산 정상

 

 

▲  쥐바위~~~ 생쥐의 입을 닮았군요~~

 

 

▲  여기서 정암사와 상계역으로 가는군요~~

 

▲  바위와 소나무

 

▲  뒤 돌아본 불암산 정상의 모습

▲ 저 쪽 바위위 소나무아래 연인이 앉아서 맛이쓴 점심을~~~

 

▲ 암릉을 다 내려와서

 

▲ 넓은곳 소나무아래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 점심을 먹고 문경관광 홍보를 위한 단체 기념촬영을

 

▲ 현수막 없이

▲ 하산 할려니 아쉬움이 남아 자꾸만 뒤돌아보고~~

 

▲ 혼자서 인증샷을~~

 

▲ 다람쥐광장엔 다람쥐는 없고 채바퀴만이~~~

 

 

▲ 다람쥐 광장에서

 

 

▲ 하산길의 암반들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수락산터널이 보이는군요

 

▲ 불암산 정상을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보고 하산을

 

▲ 절고개 가기전 345봉 근처가니 선두들의 모습이 능선에서 사라져 보이지 않아 확인을 하니 폭포약수쪽으로 모두 하산을 하였다고~~~

   앞선 리드가 또 멋데로 갔구나~~ 원래는 절고개지나 덕릉고개에서 당고개역으로 가자고 하였는데~~~

 

▲ 폭포약수 방향으로 하산을 하고

 

 

▲ 폭포약수에 도착

 

 

▲ 최종 인원 점검을 하면서

 

 

▲ 천보사 방향으로 하산

 

 

 

▲ 경수사 입구를 지나

 

 

▲ 넓은 마당에 도착하여 인원 파악도 하고 관광버스와 미팅장소를 당고개 주차장으로 약속도하고

 

▲ 넓은 마당뒤의 암봉

 

▲ 체육시설이 군대 유격훈련장 시설 같아요~~

 

▲ 관광버스를 타고 오면서 남양주시 벌내면에서 본 불암산의 모습

 

오늘은 중간 빠른길로 하산하는 바람에 일찍 하산을 하고

버스를 타고 점촌에 도착하여 시원한 냉면으로 점심을 먹고 ~~~

 

항상 다녀오면 후회를 하는데 앞서서 가는 리드들이 독도법을 잘 알고 이정표를 찾아가야 하는데~~

앞서면 뒤 후미가 걱정이고 ~~

오늘도 하산을 잘못하여  택시타고 찾아온 사람도 있었지만  그래도 아무 사고가 없었으니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