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불암산에서
2011년 8월 23일
오늘은 행정동우회 산우회 정기산행일이다.
지난 월례회에서 서울 불암산을 가기로 하였다.
최종적으로 참여한 회원은 38명
오늘의 코스는 중계본동 현대아파트에서 학도암을 지나 올라 덕능고개로 하산하여 당고개역에서 승차하기로 하였는데~~
점심을 먹고 선두를 섰는 회원들이 정상 조금 아래서 폭포약수로 하산을 하는 바람에 우왕좌왕하였다.
결국은 후미도 모두 선두를 따라 하산~~
▲ 달리는 관광버스에서 주흘산을 ~~
▲ 불암산괴 수락산의 등산지도
▲ 관광버스에서 내려 학도암쪽으로 이동
▲ 아파트사이로 본 헬기장쪽의 봉우리
▲ 노원교회앞을 지나 학도암쪽으로
▲ 학도암 입구
▲ 학도암과 불암산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 학도암앞의 불암산 둘레길 안내판
▲ 학도암 가는길
▲ 숲사이로 학도암이 보이고 그 뒤에 헬기장(불암산성)이 보이는군요
▲ 학도암앞 약수터 장기복용을 금한다고 하는데~~~~
▲ 학도암능선에 올라 / 앞선 선발대는 둘레길로해서 노원고개에서 올라 온다고~~~
▲ 너무나 많은 등산객들이 사용하여 등산로가 옛날 신작로같아요
▲ 남양주 벌내면의 모습
▲ 불암산성에 대한 설명이
▲ 불암산성은 그 흔적만이
▲ 막걸리 이동식 판매소가 여기도 있군요/
▲ 산성 정상에는 헬기장이
▲ 수락산 불암산 등산안내도
▲ 헬기장 아래에 마지막 화장실이
▲ 헬기장에서 나무사이로 본 불암산의 모습
▲ 고개사거리에 도착. 좌로는 공원관리소. 우로는 남양주 불암사방향으로 하산하는길
▲ 고개사거리 전망대에서 본 도봉산의 모습
▲ 고개사거리 전망대에서
▲ 저의 뒤로 불암산이 보이고
▲ 바위에 흔적이 꼭 탄환 흔적같아요
▲ 여기서 부터 정상까지 암반이~~~
▲ 거북바위 아래에 도착
▲ 이 바위가 거북바위랍니다
▲ 거북바위에서 본 불암산성 헬기장
▲ 아파트숲 뒤로 도봉산이 모습을 나타내고
▲ 북한산이 저 멀리 희미하게~~~
▲ 등로가 암반을 지나가고
▲ 정상 아래는 목계단이 설치되어 등산객들의 안전 산행을 도우고
▲ 도봉산을 조금 잡아 당겨보니~~~
▲ 북한산공원 일대~~/ 좌에는 북한산 중앙에 도봉산 우측에는 자그마하게 사패산도 보이고
▲ 도봉산과 사패산이
▲ 바위에는 누군가가 인공적으로 만든것 같아~~~
▲ 도심의 아파트숲과 북한산 일대가 멋지게 어울리는군요
▲ 저위가 불암산 정상이라~~
▲ 왠만하면 모두가 안전한 등산로를 이용할것
▲ 도봉산
▲ 북한산
▲ 정상에는 안전 산행을 위해서 목계단이 안전한 산행을 도우고
▲ 쥐바위를 오르면서 보니~~~
▲ 불암산 정상 표지석이~~~
▲ 정상넘어로 수락산이 보이고
▲ 불암산 정상에는 태극기가 휘날리고~~~
▲ 정상에 올라
▲ 수락산은 이곳에서 눈팅만 하고 / 다음에 조용하게 수락산에서 불암산까지 종주하리라~~~
▲ 하산길도 안전하게 목계단이 설치되어있고~~~. 저아래 당고개역 청사가~~
▲ 두꺼비바위라는데~~~
▲ 불암의 웅비
▲ 뒤편에서 본 불암산 정상
▲ 쥐바위~~~ 생쥐의 입을 닮았군요~~
▲ 여기서 정암사와 상계역으로 가는군요~~
▲ 바위와 소나무
▲ 뒤 돌아본 불암산 정상의 모습
▲ 저 쪽 바위위 소나무아래 연인이 앉아서 맛이쓴 점심을~~~
▲ 암릉을 다 내려와서
▲ 넓은곳 소나무아래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 점심을 먹고 문경관광 홍보를 위한 단체 기념촬영을
▲ 현수막 없이
▲ 하산 할려니 아쉬움이 남아 자꾸만 뒤돌아보고~~
▲ 혼자서 인증샷을~~
▲ 다람쥐광장엔 다람쥐는 없고 채바퀴만이~~~
▲ 다람쥐 광장에서
▲ 하산길의 암반들
▲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의 수락산터널이 보이는군요
▲ 불암산 정상을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보고 하산을
▲ 절고개 가기전 345봉 근처가니 선두들의 모습이 능선에서 사라져 보이지 않아 확인을 하니 폭포약수쪽으로 모두 하산을 하였다고~~~
앞선 리드가 또 멋데로 갔구나~~ 원래는 절고개지나 덕릉고개에서 당고개역으로 가자고 하였는데~~~
▲ 폭포약수 방향으로 하산을 하고
▲ 폭포약수에 도착
▲ 최종 인원 점검을 하면서
▲ 천보사 방향으로 하산
▲ 경수사 입구를 지나
▲ 넓은 마당에 도착하여 인원 파악도 하고 관광버스와 미팅장소를 당고개 주차장으로 약속도하고
▲ 넓은 마당뒤의 암봉
▲ 체육시설이 군대 유격훈련장 시설 같아요~~
▲ 관광버스를 타고 오면서 남양주시 벌내면에서 본 불암산의 모습
오늘은 중간 빠른길로 하산하는 바람에 일찍 하산을 하고
버스를 타고 점촌에 도착하여 시원한 냉면으로 점심을 먹고 ~~~
항상 다녀오면 후회를 하는데 앞서서 가는 리드들이 독도법을 잘 알고 이정표를 찾아가야 하는데~~
앞서면 뒤 후미가 걱정이고 ~~
오늘도 하산을 잘못하여 택시타고 찾아온 사람도 있었지만 그래도 아무 사고가 없었으니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