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의 새재사랑

 

2011년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을 우연한 사유로 문경새재를 찾게되었다.

 

1일차(2011년 5월20일)

오늘은 매봉등산회 정기 산행일.

집결지에 모인 회원이 오늘은 8명 뿐

차량2대에 몸을 싣고 오늘의 목적지인 백화산을 오르기 위해 문경 각서 전 옹산물집하장에 주차하고 백화산을 오르는데 비가 온다.

그래서 회원들 중론이 다음에 백화산 가고 오늘은 문경새재로 가자고 하여 코스를 변경 문경새재로 갔다.

 

 

 

 

 

 

 

 

 

 

 

 

 

 

 

 

 

 

 

 

 

 

 

 

 

 

 

 

 

 

 

 

 

 

 

 

 

 

 

 

2일차(2011년5월21일)

오늘은 백골전우회 후배인 인천지부 사무국장인 김일용후배가 직원들과 주흘산 등산을 온단다.

아침에 일어나 밖을 내다보니 이슬비가 온다.

6시반에 전화를 하여 확인을 하니 출발하였단다.

8시에 시민운동장에 나가니 토사모회원3명이 나와있는데 비가 자꾸온다.

오늘은 원래 매두막에 나물산행을 하려하였는데 비가와서 다음기회로 미루고 모두 해산

집에와서 점심준비를 하여 문경새재로 달려가 주차장에서 백골후배를 만났다.

처음으로 실제 만나지만 카페에서 사진으로 몇번 본 얼굴이라 쉽게 알아볼수 있다.

 

 

 

 

 

 

 

 

 

 

 

 

 

 

 

 

 

 

 

 

 

 

 

 

 

 

 

 

 

 

 

 

 

 

 

 

 

 

 

 

 

 

 

 

 

 

헤여지기 아쉽다며 한잔 한잔 마신 술때문에 내차는 주차장에 두고 일행과 함께 타고 와서 점촌에서 내리고 헤여졌다.

 

3일차(2011년5월22일)

어제 문경새재에 두고온 차를 갖이러 9시20분에 시내 버스를 타고 문경새재를 갔다.

 

 

 

 

 

 

 

 

 

 

 

 

 

 

 

 

 

 

 

 

우연한 사유로 문경새재를 3일간이나 찾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