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악산(보덕암~신륵사)을 다녀와서~~
▼ 월악산 영봉
2011년 5월1일 일요일
어제까지 전국적으로 많은 비가 왔으며 오늘은 금년들어 최악의 황사가 온다는데~~
오늘 산들모임에서 월악산 수시산행이 계획되었는데 어제 카페에 취소한다고 한다.
그래서 망설이다 문경새재 부봉에서 주흘산으로 돌아올까 하고 간단하게 점심을 준비하는데
전화벨이 요란하게 울린다.
산들모임 사무국장 한규씨. 오늘 당초데로 월악산에를 가잔다.
8시10분에 만나 문경 도자기전시관앞에서 박종기이사 부자와 합류 월악산 보덕암으로 달렸다.
▼ 오늘의 산행 코스는 4월30일까지 통제하던 보덕암에서 출발 하봉~중봉~영봉~신륵사로 하산
▼ 수산 1리 마을앞에 주차를 하고 보덕암까지의 거리를 물어니 2km나 된다고 하여 다시 차를 타고 보덕암주차장까지 가서
▼ 보덕암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 박이사 부자
▼ 탐방로를 제외한 모든 지역이 국립공원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 여기에는 산양등이 살고있다는데~~
▼ 이 코스가 어제 4월30일까지 출입이 통제되어 있었음. 오늘은 영봉을 지나 신륵사로 하산하기로 하고 출발~~
▼ 보덕암옆 밭둑에 멋진 소나무가~~
▼ 보덕암까지 가는데는 포장도로이나 경사가 너무 심하다.
▼ 보덕암앞 물로 두드리는 목탁? 뒤의 동영상을 확인할것
▼ 물의 무게를 이용한 목탁 두드리기
▼ 보덕암 밖에 이러한 싯구가
▼ 보덕암의 전경
▼ 보덕암을 지나면 바로 급경사가~~
▼ 사무국장의 발검음이 가벼워 보이고
▼ 아침 안개이슬을 머금은 현호색
▼ 고비의 고개 숙인 자태
▼ 생강나무꽃이 이제 피는군요
▼ 괴불주머니꽃이 무척 아름답네요~~~
▼ 보덕암에서 영봉까지 4km이군요~~
▼ 월악산 등산로는 대부분이 이러한 계단이 너무나 많구요
▼ 이 주변의 바위는 이러한 바위들로~~
▼ 저곳이 하봉. 저곳은 출입이 통제되어 우회를 하여야 함
▼ 정상으로 가지 못하게 출입을 통제하고 우회를 하도록
▼ 기암 절벽에 소나무가~~
▼ 하봉을 올려다 보니~~
▼ 하봉을 오르는 길인줄알고 오르니 길이 없어서 다시 원위치하여 우회를 계속함
▼ 하봉아래 오니 영봉까지 중간지점이구요
▼ 어제 내린 비로 폭포마냥 물이 흐르고
▼ 하봉 능선을 오르기 직전에서
▼ 안전하게 오르도록 모든 위험지역에는 철계단으로
▼ 하봉 능선을 오르며 뒤돌아 보니
▼ 하봉 정상은 올라보지도 못하고 우회하여 오르고
▼ 출입이 통제된 하봉의 아름다운 모습
▼ 하봉으로 가는 길은 탐방로가 아니군요
▼ 등로 주변에 노랑제비꽃이
▼ 중봉이 앞을 가로 막고. 오르는 철계단의 모습도 보이고
▼ 하봉에서 중봉가는 구간의 위험한 암능 구간을 조심스럽게 지나고
▼ 뒤 돌아본 하봉
▼ 통천문 같이 생겼는데 이곳을 통과하는 것이 아니고 위로 지나가야~~~
▼ 송계리 동창교주변이 보이는 군요
▼ 하봉을 뒤돌아보니
▼ 송계리의 전경
▼ 바람이 얼마나 센지 모자가 날라갈판~~
▼ 하봉을 배경으로
▼ 중봉을 오르고
▼ 가보지 못한 하봉이 자꾸 돌아 보이네요
▼ 영봉이 저 앞에 보이고. 영봉은 좌측으로 우회하여 약 300m정도 올라야 한다는데~~~
▼ 월악 영봉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보이구요~~
▼ 오늘의 조망은 황사 때문에 영 마음에 안들어~~
▼ 중보을 돌아보니 중봉뒤로 하봉도 보이고
▼ 중봉에서 영봉가는 보덕암삼거리 직전의 우회 등산로
▼ 보덕암삼거리에 도착. 보덕암에서 여기까지 출입이 어제까지는 통제되었고
▼ 영봉아래 보덕암삼거리도착하여~~
▼ 영봉으로 오르는 계단
▼ 낙석위험시설도 설치되어 있고
▼ 사무국장이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있구요
▼ 계단을 오르다 중봉과 하봉을 돌아보니~~
▼ 계단이 길어 중간 중간 쉬어 가며 오르고
▼ 영봉에 도착
▼ 저 능선을 따라 만수봉과 덕주사로도 가고요
▼ 조망이 아주 좋은곳인데 오늘은 황사땜시로~~~
▼ 중봉과 하봉을 다시 돌아보고
▼ 박이사 부자가 인증샷을
▼ 울 사무국장도
▼ 정상에서 모두들 인증샷을 남기고
▼ 청설모가 옆에까지 와서 먹을것을 달라는데~~ 정상에서는 추워서 얼른 하산을
▼ 정상을 조금 내려와 조용한 곳에서 점심을 먹고
▼ 송계리마을 전경
▼ 날씨가 좋은 날에는 조망이 아주 좋은 만수능선이 ~~
▼ 우리가 하산할 신륵사가 저 멀리 보이구요~~
▼ 신륵사를 조금 당겨 보니~~~
▼ 이것이 한 그루의 나무인데~~
▼ 보덕암삼거리에서 신륵사로 가는 계단을 내려서고/ 여기서 박이사 부자는 보덕암으로 왜냐고? 하봉능선에서 휴식을 할때 그곳 나무에
나이방을 걸어두고 와서 나이방 찾으러 다시 보덕암으로 하산하여 차를 가지고 신륵사로 오기로~~~
▼ 영봉을 내려와 우회를 하여 하산을 ~~
▼ 덕주사와 동창교로 가는 삼거리를 지나 우리는 신륵사로 하산을 하고
▼ 등산로가 너무 훼손되어 나무 뿌리가 모두 들어나고~~
▼ 이곳에는 이제 진달래가 피고~~~
▼ 신륵사 안부에 도착
▼ 통나무집이~~~
▼ 국사당이란 팻말이~~
▼ 국사당 바로앞에 물이 솟구치는 샘이~~~
▼ 어제까지 온 비로 인하여 계곡에도 많은 물이
▼ 이 길은 여기서부터 폐쇄되어 통제를~~~/ 여기가 수렴대라는곳인지
▼ 신륵사뒤 절골 삼거리
▼ 월악산에는 산양이 살고 있다고~~~
▼ 이 계곡으로 오르면 만수봉으로~~~
▼ 길가에는 아름다운 야생화들이
▼ 애기똥풀
▼ 신륵사뒤에 토종벌을 ~~~
▼ 월악영봉을 오르는 등산로는 완전 신작로같아요~~/ 저 멀리 월악 영봉이
▼ 신륵사의 모습
▼ 신륵사의 3층석탑과 극락전
▼ 석탑은 보물로 지정되고
▼ 극락전은 충북 유형문화재로~~
▼ 신륵사에서 본 월악 영봉
▼ 신륵사와 등산로 표지판이~~~
▼ 등산안내도와 안내서
▼ 신륵사 주차장 아래 공원에 월악산 노래비가~~~
▼ 덕산매표소 가기전에 도로변에~~
짙은 황사속에서의 월악산
좋은 조망을 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안전하고 즐거운 산행을 마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다음 언제는 북바위산과 박쥐봉을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