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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의 금오도 대부산(382m)을 다녀오면서

조령산신령 2011. 4. 18. 15:31

 

2011년 4월 17일 세벽 4시

휴대폰 알람이 일어나라고 재촉을 한다.

오늘은 산들모임회원들과 전남 여수 금오도의 대부산 산행을 가는날이다.

점심도시락을 챙기고 국에다 밥을 한술놓아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문경시청 전정으로 가 시민고속에 몸을 싣고

마성과 문경에서 회원들과 합류 모두 30명이 증평ic에서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대전에서 대진고속도로를 달려 여수로 향했다.

당초에는 여수 신기선착장에서 10시30분 배를 타려고 하였으나 도저히 그 시간에 맟출수가 없어서 12시 배를 타고 갔다.

 

 

↓ 오늘의 산행은 함구미마을에서 출발 대부산~문바위~ 칼이봉~~느진목~ 옥녀봉~흑암동검바위로 하산하려 하였는데

    시간이 없어서 칼이봉아래 삼거리에서 여천으로 하산하기로 하였다.

 

↓ 신기선착장 도착(11:34)

 

↓ 처음에는 관광버스를 배에 싣고 가려고 하였으나 물때도 안맞고 하여 사람만 배를타고가서 금오도의 택시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  어느 섬으로 연결하는 교량인지 지금은 공사를 하지 않고 있군요

 

↓ 12시 출발하는 신기에서 여천만을 다니는 배를 타고

 

 

↓  배에서 본 신기선착장의 모습

 

↓ 갈메기 한마리가 외롭게 날고있군요

 

↓ 바다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있군요

 

↓  작은 무인도들이~~~

 

↓  바다를 배경으로

 

↓ 여천 선착장에서 함구미까지는 남면택시3대를 이용하여 이동하고

 

↓  함구미 등산로 입구에서 대부산으로

 

↓  산위에 팔각정이

 

↓  남면 버스는 중형버스가 운행되고. 먼저온 다른팀의 등산객들이 점심을 먹고 있군요

 

↓ 우리도 등산로를 조금 벗어나 점심을

 

↓  점심을 먹고 등산을 시작

 

 

↓ 동백꽃이 만발하고

 

 

↓  뒤 돌아본 함구미 선착장의 모습

 

↓  온 산천에는 완연한 봄이

 

↓  갈대밭 등로를 따라~~

 

↓  길가의 민들레가 우리를 반기고~~

 

 

↓ 다시본 함구미선착장의 모습

 

↓  돌담과 대나무 사이를 지나 등산은 계속되고

 

↓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지만

 

↓  돌담 골목길을 지나 등산은 계속되고

 

↓ 서어나무에 무슨 덩굴식물인지~~~

 

↓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되고

 

↓  등로주변에 많은 야생화가 우리를 반기고

 

 

 

 

 

↓  처음 만난 전망대

 

 

↓ 잠시 휴식을

 

↓  산 정상에 왠 팔각정이~~~

 

↓  팔각정에서 본 주변 경관

 

 

↓  시원하기가 뼈속까지 시원하군요

 

↓ 저 앞의 봉우리가 정상인 대부산/ 그곳을 지나 계속 가야하는데~~

 

↓  철쭉과 진달래가~~~

 

 

 

 

↓  대부산을 향해 걸음을 재촉하고

 

 

↓ 뒤 돌아본 팔각정

 

↓  캔 맥주가 아직 얼음이되어~~/ 시원한 맥주한잔 사람 죽여주지요

 

↓ 전망 좋은곳에서 모두들 잠시 휴식을

 

↓  주변의 경관을

 

 

↓  땀 흘린뒤 먹는 포도맛이란 ~~~

 

 

↓ 등로옆에서 춘란 한촉을 발견~~

 

↓  대부산 정상에 도착

 

↓  정상에서 간단하게 정상식을 하고/ 오늘의 정상사는 모처름 참석한 미도광고사 봉사장이 하고~~

 

↓  사무국장이 열심히 기록을 남기려고~~

 

↓ 가는길을 제촉을 하고~~ 잘하면 회도 먹고 4시반 배 를 탈수 있을것도 같고~~

 

↓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  아름다운 어촌의 모습

 

↓  등로주변에 가끔 춘란이

 

 

 

↓  부지런히 발길을 옮기며~~

 

↓ 문바위에 도착

 

↓  왜  문바위일까? 양쪽 바위사이가 문일까~~~

 

↓  오늘의 등산은 칼이봉 아래서 여천항으로 하산

 

↓ 칼이봉 아래 삼거리에 도착 이곳에서 여천항으로 하산

 

↓ 서들밭길도 지나고

 

 

 

 

↓  여천 등산로 입구에 도착/ 하산을 완료하고

 

↓  횟집에 가니 준비 완료 바로 먹으면 돼고/ 빨리 먹고 4시반 배를 타기로하고

 

↓  이상만 회장님의 인사와 건배 제의

 

↓ 신기선착장으로 가면서 배에서~~

 

 

 

 

 

 

 

↓  신기선착장에 도착

모두들 즐겁고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고 바닷가에서 회도 맛있게 먹고~~~

오늘 하루는 무척 즐거웠다.

이 모든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다음 5월22일 황매산 산행때 만날것을 약속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