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의 금오도 대부산(382m)을 다녀오면서
2011년 4월 17일 세벽 4시
휴대폰 알람이 일어나라고 재촉을 한다.
오늘은 산들모임회원들과 전남 여수 금오도의 대부산 산행을 가는날이다.
점심도시락을 챙기고 국에다 밥을 한술놓아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문경시청 전정으로 가 시민고속에 몸을 싣고
마성과 문경에서 회원들과 합류 모두 30명이 증평ic에서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대전에서 대진고속도로를 달려 여수로 향했다.
당초에는 여수 신기선착장에서 10시30분 배를 타려고 하였으나 도저히 그 시간에 맟출수가 없어서 12시 배를 타고 갔다.
↓ 오늘의 산행은 함구미마을에서 출발 대부산~문바위~ 칼이봉~~느진목~ 옥녀봉~흑암동검바위로 하산하려 하였는데
시간이 없어서 칼이봉아래 삼거리에서 여천으로 하산하기로 하였다.
↓ 신기선착장 도착(11:34)
↓ 처음에는 관광버스를 배에 싣고 가려고 하였으나 물때도 안맞고 하여 사람만 배를타고가서 금오도의 택시를 이용하기로 하였다.
↓ 어느 섬으로 연결하는 교량인지 지금은 공사를 하지 않고 있군요
↓ 12시 출발하는 신기에서 여천만을 다니는 배를 타고
↓ 배에서 본 신기선착장의 모습
↓ 갈메기 한마리가 외롭게 날고있군요
↓ 바다낚시를 즐기는 낚시꾼들이 있군요
↓ 작은 무인도들이~~~
↓ 바다를 배경으로
↓ 여천 선착장에서 함구미까지는 남면택시3대를 이용하여 이동하고
↓ 함구미 등산로 입구에서 대부산으로
↓ 산위에 팔각정이
↓ 남면 버스는 중형버스가 운행되고. 먼저온 다른팀의 등산객들이 점심을 먹고 있군요
↓ 우리도 등산로를 조금 벗어나 점심을
↓ 점심을 먹고 등산을 시작
↓ 동백꽃이 만발하고
↓ 뒤 돌아본 함구미 선착장의 모습
↓ 갈대밭 등로를 따라~~
↓ 길가의 민들레가 우리를 반기고~~
↓ 다시본 함구미선착장의 모습
↓ 돌담과 대나무 사이를 지나 등산은 계속되고
↓ 지금은 사람이 살지 않지만
↓ 돌담 골목길을 지나 등산은 계속되고
↓ 서어나무에 무슨 덩굴식물인지~~~
↓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되고
↓ 등로주변에 많은 야생화가 우리를 반기고
↓ 처음 만난 전망대
↓ 잠시 휴식을
↓ 산 정상에 왠 팔각정이~~~
↓ 팔각정에서 본 주변 경관
↓ 시원하기가 뼈속까지 시원하군요
↓ 저 앞의 봉우리가 정상인 대부산/ 그곳을 지나 계속 가야하는데~~
↓ 철쭉과 진달래가~~~
↓ 대부산을 향해 걸음을 재촉하고
↓ 뒤 돌아본 팔각정
↓ 캔 맥주가 아직 얼음이되어~~/ 시원한 맥주한잔 사람 죽여주지요
↓ 전망 좋은곳에서 모두들 잠시 휴식을
↓ 주변의 경관을
↓ 땀 흘린뒤 먹는 포도맛이란 ~~~
↓ 등로옆에서 춘란 한촉을 발견~~
↓ 대부산 정상에 도착
↓ 정상에서 간단하게 정상식을 하고/ 오늘의 정상사는 모처름 참석한 미도광고사 봉사장이 하고~~
↓ 사무국장이 열심히 기록을 남기려고~~
↓ 가는길을 제촉을 하고~~ 잘하면 회도 먹고 4시반 배 를 탈수 있을것도 같고~~
↓ 즐겁고 안전한 산행을
↓ 아름다운 어촌의 모습
↓ 등로주변에 가끔 춘란이
↓ 부지런히 발길을 옮기며~~
↓ 문바위에 도착
↓ 왜 문바위일까? 양쪽 바위사이가 문일까~~~
↓ 오늘의 등산은 칼이봉 아래서 여천항으로 하산
↓ 칼이봉 아래 삼거리에 도착 이곳에서 여천항으로 하산
↓ 서들밭길도 지나고
↓ 여천 등산로 입구에 도착/ 하산을 완료하고
↓ 횟집에 가니 준비 완료 바로 먹으면 돼고/ 빨리 먹고 4시반 배를 타기로하고
↓ 이상만 회장님의 인사와 건배 제의
↓ 신기선착장으로 가면서 배에서~~
↓ 신기선착장에 도착
모두들 즐겁고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고 바닷가에서 회도 맛있게 먹고~~~
오늘 하루는 무척 즐거웠다.
이 모든것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다음 5월22일 황매산 산행때 만날것을 약속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