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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문경에서 제일 높은 문수봉(1161.5m)을 다녀오면서

조령산신령 2011. 1. 31. 02:43

2011년 1월29일

토사모회원 21명이 우리 문경시에서 제일 높은산인 무수봉엘 다녀왔다.

 

 # 오늘의 등산 코스는  건학마을~상수도취수탑~묵밭~ 남릉안부~ 광산터~ 정상~돼지감자군락지

     ~묵밭~건학마을로 약 4시간 30분코스

# 건학마을앞에서 주차를 하고 모두들 등산준비를 챙기어 몸을 풀고 (09:40)

 

 

# 마을 상수도 취수탑을 지나(09:50) / 우리가 처음인듯 우리들의 발자욱만 눈위에~~

 

# 계곡을 향하여

 

# 계곡을 건너 좌회전하여 계곡옆을 따라

 

# 계곡물이 모두 꽁꽁얼어 식수가 걱정이 된다고

 

# 계곡을 따라

 

# 묵밭에 도착 (10:00)

 

# 제일 뒤늦게 혼자 출발 따라온 뚜벅이님이 대열에 합류하여

 

# 나 열심히 달려 왔다우요~~뚜벅이님

 

# 울 회장님이 몸에 좋은 한방차 한잔으로 몸을 풀고 

 

# 힘들게 남릉안부에 도착(10:55)

 

# 문수봉 일대에 겨우살이가 천지로다~~

 

 

 

 

 

# 우리가 하산 하여야할 능선

 

# 등산로가 저번 시계종주때 보다도 더 욱어져~~~

 

 

# 나무 사이로 백두대간 황정산능선이 보이고

 

# 항상 다정하게 산을 오르는 김복용씨 부부

 

# 옛 광산터에 도착(11:20)

 

 

# 대미산 백두대간능선과 그곳에서 문수봉으로 이어지는 시경계 능선

 

# 대미산 능선 넘어로 성주봉과 운달산이

 

# 포암산에서 대미산을 지나 황정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

 

# 천주봉과 공덕산도 보이고

 

# 차갓재를 지나 황정산으로~~

 

# 방곡마을에서 저수령으로 가는 도로와 그 우측의 문복대 좌측에는 수리봉과 신선봉이

 

# 도락산과 그 넘어로 묘적봉과 도솔봉 죽령을 넘어 소백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

 

# 밷대간 능선의 위용/  소백산 연화봉도 보이고

 

# 백두대간 대미산에서 포암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포암산에서 만수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 백두대간 능선 넘어로 주흘산 능선이

 

# 주흘산을 크로즈업하니~~ 좌에서부터 관봉 주봉 영봉이~~

 

# 나무 사이로 포암산과 그 넘어 신선봉도

 

# 힘들여 정상에 오르니 주변에 관목때문에 조망이 영 말이 아니네/ 겨우 나무 사이로 매두막과 하설산이~~~

 

# 정상에서(11:45)

 

# 추워서 얼굴들이 모두 꽁꽁~~~

 

 

 

# 이 무거운 표지석을 1996년에 산들모임에서 오늘 등산코스로 인력으로 목도를 하여 올렸답니다

 

# 병자년/단기 4329년 / 서기 1996년에 문경 산들모임에서 세웠답니다.

 

# 배구대간 능선 넘어로 동로 천주봉과 공덕산도~~

 

# 대미산에서 벌재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에는 황정산이 우뚝~~

 

#황정산에서 도솔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줄기

 

# 모녀티로 내려가는 시경계능선과 그앞에 위용을 들어내는 도락산  그넘어 저멀리는 도솔보으로 이어진 대간 능선

 

# 도락산과 용두산이 마주보고 있으며 그 넘어에는 소백산과 도솔봉이

 

# 소백산 연화봉을 크로즈업하니~~

 

# 포암산과 만수봉 그 뒤로 부봉과 신선봉이 좌우에~~

 

# 정상에서 주흘산을 크로즈업하니

 

# 성주봉에서 운달산으로 이어지는 ~~

 

# 왠 노루궁뎅이가~~~

 

# 모녀티로 내려가는 능선으로 하산

 

# 1076봉을 가기전에 능선에서 우회전하여 하산(12:10)

 

 

 

# 하산하다가 뒤 돌아본 문수봉

 

# 남릉 안부(잘록부위) 능선과 대미산 백두대간 능선

 

# 묵밭에 도착(13:00)하여 여기서 허기진 배를 채우고~~~

 

# 진수성찬 / 그래도 겨울에는 라면이 최고라는데~~~~

 

# 꽁꽁얼은 계곡을 따라 하산(14:00에 하산 완료)

 

# 2차 뒤풀이는 한성식당에서

 

 

# 노루 궁뎅이가

 

 

# 추운 날씨임에도 많은 회원들이 참석 어려운 겨울산행을 한사람의 낙오도 없이 즐겁고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게됨을 감사드리며 다음 산행은 2월5일 포암산으로 가며, 시산제는 2월19일 오정산에서 지내기로

    하였음.

출처 : 토요일을 사랑하는 산모임
글쓴이 : 조령산신령(김상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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