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둥산(1,118.8m)을 찾아서
10월23일
언제인가 부터 가보구 싶었던 갈대가 춤을 춘다는 민둥산
토사모에서 가자고하기에 너무 너무 고마워 무조건 고~~고~~~
거리 관계상 평소 아침 8시에 출발하던 우리가 오늘은 7시에 출발
조금 일찍 운동장에 나가니 처음에는 사람들이 안나와~~~벙 벙~~ 그래도 12명이 나왔다.
차량은 뚜벅이님과 울 회장님차량으로~~
오늘은 뚜벅이님이 중1 공주님과 함께, 그리고 지구인이님 친구 류영미님 처음으로 출석~~
아마도 멋진 산행이 되리라~~~
☞ 정선 민둥산으로 달려 가는 중앙고속도로에서 본 소백산
☞ 오늘의 산행 코스는 천불사~ 임도쉼터 ~ 민둥산 ~ 지억산 ~ 민둥산 ~ 발구덕 ~ 천불사로 하산
☞ 천불사와 억새축제가 열리는 행사장이 한눈에~~
☞ 등산 안내도
☞ 뚜벅이 부녀가 손을 잡고~~~ 중1학년 공주가 오늘 처음으로 산을 따라 왔다.
☞ 민둥산을 오르는 코스가 여기서 갈라지고
☞ 뚜벅이님이 열심히 좋은 경관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 민둥산까지 오르는 등산로가 경사도가 보통이 아니군요
☞ 쑥떡으로 간식을 하고
☞ 따님을 열심히 밀어주며~~
☞ 여기는 낙엽송 숲길이군요
☞ 임도쉼터에 도착
☞ 임도쉼터에서 잠시 휴식을~~
☞ 열심히 숨을 헉헉거리며 오르다 뒤돌아보니 정선시내가~~~
☞ 저 멀리 함백산 정상이~~
☞ 정선 카지노를 디카로 힘껏 잡아 당겨도 희미하게~~
☞ 억새숲이 나타나기 시작
☞ 정선을 배경으로~~
☞ 엉겅퀴가~~~
☞ 힘든 등산코스는 다 올랐구랴~~
☞ 억새 속에서~~
☞ 모두들 정상을 향해~~
☞ 너무나 아름다운 운해가 ~~~~~
☞ 운해를 배경으로
☞ 민둥산 정상이 시야에~~
☞ 운해가 아름다워 다시 한장
☞ 함께한 우리님들
☞ 정상을 향해~~
☞ 정상에 도착
☞ 정상에서 본 운해의 아름다움
☞ 정상에서 지억산을 향해
☞ 억새의 철이 조금 지난듯~~
☞ 쓰레기 되가져가기가 영 안되었군~~
☞ 회장님과 직전 총무님이 다정하게~~~
☞ 지억산아래 넓은 공간에서 모두 함께 점심을~~~"완전 진수 성찬이로다~~""
☞ 지억산 정상 봉우리가~~~
☞ 지억산에서 본 민둥산
☞ 지억산 정상의 중계탑
☞ 민둥산 정상에서 발구덕으로 하산
☞ 정선 이지역에도 사과과수원이~~
☞ 증산초교방향으로 하산
☞ 소나무가 키만 크서~~~
☞ 주차장에 도착하여~~
어제 문경 당포의 성주봉을 다녀와서 오늘 다시 민둥산으로
아침 일찍 문경을 출발하여 정선까지 시간이 많이 소요될줄 알았는데~~
2시간 조금 넘게 소요/
모두가 무사히 산행을 마치고 점촌 한승현회원의 한성횟집에서 2차로 회와 소주로 피로를 풀고~~
내일은 산들모임과 경기도 양평의 용문산으로
샤워를 하고 푹 쉬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