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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년만에 개방한 가야산 만물상

조령산신령 2010. 10. 11. 10:32

 

◈  언   제 : 2010년 10월 9일

  누구랑 : 토사모회원 6명

 

아침 일찍 도시락을 챙겨 모임장소로 가니 모두가 6명 조금 복잡하더라도 차량 한대에 모두 몸을

싣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려 성주ic에서 내려 백운동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등산을 시작

 

당초에는 용기골 백운교를 지나 등산하여 만물상으로 하산하려 하였는데 국공맨님들 왈 만물상

등산로가 좁아 서로 교차하기가 어렵다하여 힘이 많이 들어도 많은 등산인들이 오르는

만물상으로 올라 정상을 찍고 서성재에서 용기골로 하산하였다.

 

국립공원 지정 이후 38년 만에 등산로를 개방한 가야산 만물상. 한마디로 ‘기암괴석의 향연’이고

‘자연의 교향악’이었다

 

가야산은 경남 합천군과 경북 성주군의 경계선상에 높게 솟아 있는 산으로서 우리나라 12대 명산의 하나로

산세가 매우 수려하오며 기암괴석과 울창한 수림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가야산 1,430m / 경남 합천군 가야면, 경북 성주군 가천면

 

 

 

 가야산 야생화식물원앞을 지나며 (09:30)

 

▽ 등산하기전 오늘의 등산계획을 확인을 하고

 

▽ 충분한 스트레칭후 등산 시작 

 

▽ 조금 오르다 뒤돌아 본 가야산호텔의 모습

 

▽ 날이 맑아지며 구름이 점차 승천을 하고 

 

 

 

▽ 구름이 걷힌 주변산의 아름다운 모습이

 

 ▽ 목계단의 간격이 높아~~~

 

▽ 처음부터 너무 급경사라 ~~~잠시 휴식을 취하고

 

▽ 휴식을 취하며 주변의 산들을 돌아보니

 

▽ 바위위에 선 외로운 소나무

 

▽ 거친숨을 몰아쉬며~~~

 

▽ 오르는 도중 주변의 경관을 수시로

 

▽ 구름인지 안개인지 ~~~

 

▽ 안개가 걷히면 모습을 나타내는 아름다운 산하들

 

 

▽ 오르다 조망바위만 나타나면~~~

 

 

▽ 안개속에서 살며시 아름다운 봉우리를 나타내고

 

▽ 틈새바위를 빠져나오는 지킴이님

 

▽ 지나온 전망바위에는 뒤에 오는 등산객들로~~

 

 구름들이 너무 아름다워서~~ 

 

 

▽ 달아네님이 뒤에서 천천히 모든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열심히 담아오고요

 

 

 

▽ 저렇게 위험한 곳에서 ~~~아름다움을 열심히 카메라에 담고있구요

 

▽ 암봉에 오른 우리 달아네님도 열심히~~

  

 ▽ 이제 겨우 1.6km 왔는데~~

 

▽ 철계단 전망대에서 모두 좋은 경관을 사진으로 담아가려고~~ 

 

 ▽멋진 소나무와 함께~~ 뒤로 만물상과 칠불봉과 우두봉이~~~

 

▽ 만물상이 서서히 모습을 들어내고

 

▽ 저 능선이 경상남북도 경계능선으로 아직 개방을 하지 않은듯~~

 

▽ 오르는 도중 이러한 바위는 헤아릴수도 없고요

  

▽ 아마 저곳이 980봉인듯

 

▽ 저곳이 만물상이라요

 

▽ 980봉과 만물상

 

 ▽ 가야성이 시작되는곳이예요

 

▽ 980봉에서 본 만물상의 모습

 

▽ 미개방된 산에 단풍이 아름답게 울긋불긋

 

▽ 올라야할 능선들/ 너무 아름다워요

 

 

▽ 많은 등산객들이 계단을 꽉 메우고

 

▽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보니~~

 

▽ 뒤 돌아본 980봉

 

▽ 등산로가 바위틈 옆으로~~

 

▽ 아름다운 바위

 

▽ 우리들이 가야할 아름다운 능선의 모습

 

▽ 첫대바위인지~~~~

 

▽ 저 멀리 칠불봉과 상왕봉(우두봉)의 모습

 

▽ 만물상에서 뻗어나간 능선도 아름답구요

 

▽ 이어지는 아름다움에~~~모두들 가지를 못하고

 

▽ 여기는 서장대 (11:30) 서성재까지 1.2km 남았군요

 

▽ 서장대에서 본 만물상들의 아름다운 모습들

 

 

 

 

 

▽ 붉게 물들은 단풍들~~

 

▽ 이래서 만물상이라고 하지요

 

 

▽ 우리 지킴이님이 넋을 잃고

 

 

 

 

▽ 오늘의 최종 목적지 칠불봉과 상왕봉(가야산)

 

▽ 지나온 능선이 이렇게 아름답네요

 

 ▽ 상아덤의 안내문 (12:10)

 

 ▽ 서성재에 도착

 

 ▽ 서성재에는 많은 등산객들이 무리를 지어 점심을 먹네요~~

 

 ▽ 우리도 맛있는 진수성찬에 점심을 먹고요

 

▽ 울긋불긋 사람단풍이 더 아름답네요

 

▽ 서성재에서 나무계단이 시작되고

 

▽ 잠시 휴식을 취하며 기념사진도

 

▽ 우리가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니~~~

 

▽ 대한민국에서 제일 멋쟁이들이라나~~

 

▽ 무슨 암봉인지 이름은 모르고

 

▽ 칠불봉 과 상왕봉 가는데는 철계단이 많아요

 

▽ 멋지게 이어지는 능선들~~

 

▽ 칠불봉

 

▽ 아름다움에 자꾸만 뒤돌아보고

 

▽ 저 아래 해인사가~~

 

▽ 칠불봉 정상엔 많은 등산객들이~~ 단풍이 서서히 물들어 가고

 

▽이제 정상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 붉게 물들은 단풍~~ 

 

 ▽ 철계단은 계속되고

 

▽ 모든 위험한 구간은 철계단이 연결해주고

 

 

▽ 얼마후면 불타는 산하라고 하여야 하겠지요

 

 

 ▽ 칠불봉 정상에는 위험하니 서로 서로 조심하며 교대로 기념촬영을 하고

 

▽ 칠불봉에서(13:30)/ 이곳이 상왕봉보다 3m가 높답니다

 

 

 ▽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요~~

 

 ▽ 칠불봉에서 본 만물상 능선

 

 

 

▽ 최종 목적지인 상왕봉(우두봉 1,430m)

 

 ▽ 가야산 상왕봉 안내판

 

▽ 상왕봉위엔 많은 등산객들이~~

 

▽ 이곳이 해인사로 내려가는곳

 

 

  

 ▽ 오늘의 목적지 가야산( 상왕봉.우두봉/1,430m)에 도착 (13:50)

 

 

 

▽ 우두봉 정상에 이샘의 물이 안마른다고요??? 그럼 우두봉이니 소가 마시나요~~~

 

▽ 가야산 정상에서 본 만물상능선의 아름다움

 

▽ 하산하면서 보니 또 아름답네요

 

 

 

 

▽ 사람보다 배경이 더 좋네요~~

 

▽ 서성재에서 용기골로 하산을 시작 (15:00)

 

 ▽ 백운교를 지나

 

▽ 980봉에서 성터가 시작 서성재위로도 계속되는 가야산성에 대하여~~

 

▽ 백운1교를 지나면서 하산완료(16:00)

 

▽ 등산복의 먼지를 털고~~

 

 ▽ 중부내륙고속도로를 달리는중 차안에서 본 아름다운 산들

 

 

 

▽ 고속도로를 지나 함창부근을 지날때 하늘에 구름이 원자폭탄 핵우산 모양을 하고

 

 

오늘도 6명의 산 친구들이 38년만에 개방을 하였다는 아름답고 신성한 가야산 만물상을 즐겁고 안전하게 산행을 마치고

 

무사히 돌아오게 됨을 감사하며 다음 토요일에는 어디를 갈까 ~~~산행 계획 그것이 문제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