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930.7m)의 설경

백두대간의 줄기요 전국 100대 명산중의 하나인 가은읍 완장리의 대야산을 경인년 새해 폭설로 덮힌 1월9일 몇몇 회원들과 찾았다.

저촌에서 가은읍 완장리까지 가는길이  중간중간 아직까지 빙판진곳이 있다.

오늘의 산행은 용추~월영대~피아골~정상~밀재~월영대~~용추로 계획을 하였으나 월영대에서 피아골로 입산이 눈과 빙판으로 너무

위험하여 밀재로 등산하여 밀재쪽으로 하산하였다.

 

대야산 청주가든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입구에 수많은 리본중에 아는 리본이~~~상주23산악회

 

 

몇사람만이 올라간듯 ~~사람 발자국이 몇개 안되네요

 

용추가 얼어 위험하여 주의 표지판만이~~

 

눈속에 용추가 조금만이 보이고,  원래는 하트모양의 아름다운 곳인데

 

눈속에 등산은 계속되고

 

이 바위의 이름좀 붙혀주세요~~~작명을 부탁합니다.

 

꽁꽁 얼어버린 월영대

 

월영대에서 원래는 피아골로 등산을 하려 하였으나 그누구 한사람도 간사람이 없어서 밀재로 방향을 전환하여 

 

 

산죽이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는군요

 

눈속에서 군 고구마를 간식으로

 

산죽사이를 뚫고~~

 

사기굴에서 정상으로 가려할까 하다가 그곳도 위험할것 같아 밀재로

 

눈온다음 아무도 오르지 않았군요~~~

 

밀재에 도착 여기서 부터는 백두대간 코스

 

밀재에서

 

오미자 막걸리로 목을 축이고

 

대문바위로 가는길인데 오늘은 위험하여 모두 우화여 안전하게

 

대문바위

 

저 큰바위를 작은 나뭇가지로 ~~~

 

 

추워서 얼굴이 붉어스레~~

 

저 높은곳을 향하여~~~날 보구 사진 찍으라구들

 

 

이곳도 대문바위처름~~

 

저기 정상이 보이는군

  정상에서 미끄럽고 위험해서 5명만이 정상을

 

 

 

눈속의 바위 능선이 너무 아름답군요

 

백두대간 능선 할매마귀통시바위와 그뒤에 조항산이

 

할매통시바위에서 갈라진 둔덕산

 

속리산의 칼바위 능선모습

 

 

희양산과 백화산 그리고 뇌정산

 

백두대간의 모습 촛대봉, 곰넘이봉, 버리미기재, 장성봉 그뒤의 희양산, 백화산등등

 

중대봉

 

 

정상을 못온 회원들이 저 쪽에서 ~~

 

하산하기도 힘드네요

 

 

우리가 올라온길로 원점 하산

 

 

오늘 등산이 즐거우셨나봐~~~

 

하산하다가 월영대에서

 

용추에 위험 표지판이 ~~~저번에 한사람이 사고를~~

 8명이 모두 무사히 눈속의 대야산을 즐겁게 안전산행을 마치게 됨을 감사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