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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산(836m)을 다녀와서
조령산신령
2009. 12. 14. 12:53
12월13일 산울림산악회 방효성회장과 함께 동로면 간송리에 있는 천주사 주차장에 주차를 한후 천주봉을 찿았다.
천주사 주차장에서 본 천주산의 모습
11월1일 점안식을 한 천주사 마애관음보살
마애관음보살에서 내려다 본 천주사
천주산을 오르는 등로의 돌탑무리
여기부터 바위등로가 시작되는군요
안전 로프를 타고 ~~
저 멀리 산 중턱에 구름이 감돌고~~
국사봉이 구름위에 두둥실 떠있군요
백두대간의 황장산과 월악영봉앞의 만수봉이 저멀리
동로면 소재지뒤로 백두대간 등로와 문복대의 모습
천주산에서 내려다본 천주사
천주산 정상에 산불감시탑이 그리고 위험지역에는 안전시설이~~
공덕산과 저멀리에 대미산이~~
어제 술을 한잔해서 무척 힘들다고~~~
지난 가을에는 반대편 동로면 노은리쪽에서 올랐는데~~ 이쪽도 무척 좋아졌구랴
열심히 작품사진을 한장 박을양으로 열심히~~~
구름이 산아래로 감돌고
황장산의 모습은 어디에서 보아도 좋아요
대미산과 만수봉이 한눈에
대미산 만수봉 황장산이 한눈에
동로면 소재지와 문복대. 그리고 구름위의 두봉우리가 수리봉과 신선봉
바위절벽에 뿌리박은 소나무~~~
내려오면서 다시 올려보니 너무나 좋더군요
어제부터 일기예보에 춥다고하여 옷을 톡톡이 입었는데 오늘 너무 날씨가 좋아 모두 옷을 훌러덩~~
천주산이 지난해까지 산불관계로 입산금지가 되다가 금년부터 해제되어 천주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
천주사까지 관광버스가 오늘만해도 5대가 다녀가는 것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