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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의 팔봉산을 힘들게 찾아가서

조령산신령 2009. 10. 31. 21:45

몇번을 갔다가 비가 오고 눈이와서 통제하고 이래저래 운이 안딸아 못가던 팔봉산 오늘은 가보려나 하고 문경( 점촌)에서 8시에 토사모회원15명이 차량2대에 몸을 싣고 힘차게 출발 ~~

오늘도 일기예보에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하는데 과연 무사히 갔다올수 있을까 모두 의아심을 가지고 중부내륙고속도로를 올라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에서 간단히 커피한잔을 땡기고~~

가는 길이 쉬운것은 아니더군 이전이 아닌 요새 도로를 타려니 알바를 몇번하고 팔봉산 입구에 도착~~

그런데 여기는 아직 입장료를 ~~황당하지만 여기는 강원도 홍천군의 법을 따라야 오늘도 즐거울것같아 ~~아무말없이 즐겁게 1봉으로 입장,

지금부터 사진으로 감상하시요~~

 

팔봉교를 지나 팔봉매표소앞에 있는 등산안내도

 

고기서 기념으로 한판 박고

 

우리 요대로님 벌써 1봉에 

 

 지도 1봉에서 한판박고

 

 오시는데로

 

함께한 꽃님네들

 

일동 차렷

 

 이제 각 봉마다 올랐다가 내려가고 ~~~즐겁게들 생각하세요

 

 

2봉에 도착해서 1봉을 보니

 

요기가 2봉

 

2봉에 팔봉산 산신각이~~`누군가 촟불을 피워놓구 옆에는 향도 피우고 

 

3부인당~~`김씨 이씨 홍씨부인을~~~

 

경치에 넋을 잃고

 

 

 

 

 

그저 올라온것에 감사를 드리며~~

 

봉마다 한방씩~~~

 

왠소나무에 무궁화가~~~ㅎㅎㅎㅎㅎㅎ

 

저곳이 3봉 ~~`얼른 가야지 하지만 암릉에 조심들 하시요~~!!

 

울 유총무 오늘 사진 박으랴~~뭐시기 빠지네~~

 

3봉을 향해서

3봉을 지나면 해산의 고통을 겪어야 하는데 ~~~ 그래도 좋단다 모두

 

 

저곳이 3봉~~??  

 

 젊음이 좋다구 먼저 가서 날보구 사진 박으래~~

 

 

 

지네들 박아주고 나홀로~~~

 

그래도 울 윤총무가 사진 동무해 주네~~사실 내가 사정했는데 같이 한번 박자구~~

 

3봉에서 본 2봉

 

울 황부르스회장 주변 경치에 혼을 뺐겼나베~~

 

저멀리 홍천강이 너무 너무 좋아서 도저히 그냥갈수 없다나~~

 

 

 

 

 

해산의 고통을 느끼려 하산중

 

 

요개 요것이 해산굴이라는데~~~????/

 

 

해산의 고통을 느껴 보라구요~~~~!!!!!?????

 

먼저 오서 산파하기가 너무 힘들어~~

 

 

 

 

 

산고의 고통을 맛본후에 산후조리하러 4봉정상에 도착

 

4봉에서 본 3봉

 

앞으로 가야할 5.6.7.8봉들

 

울 총무 함께님은 우리들의 기념을 한순간이라도 안 놓치려구~~~

 

 

어영 부영 5봉에 도착

 

 

조금 늦게 오니께 모두 5봉에서 하산하고 없더라구

 

 

 

요것이 6봉 정상

 

6봉에서 부터 빗방울이 하나둘 떨어지더니 모두 우의를 꺼내서 입구~~

 

지금부터는 사진 박는것두 쉽지않구요~~~비가 와서리

요기가 7봉인데~~~요서 8봉이 조금 힘들다구 하는데~~~

 

 

조기 마지박봉 8봉인데~~

 

 

우의를 입고도  모두들 잘들 가시네~~

 

더디어 마지막봉 8봉

 

 

비가와도 마지막봉이되니 아쉬워서~~

 

 

 

 

내려가는것도 장난이 아니더라구~~~아랫도리 힘도 그렇구 ~~점심먹으며 정상주 한잔두 그렇구~~그따가  비가와서 더 미끌~~~

 

홍천강 개바닥에 내려오니 이런  줄타기 유격장도 있구요~~~

 

오후에 비가 시작을 하여 걱정을 하였으나 모두들 안전하게 웃으면서 하산  팔봉산매표소앞에서 간단히

막걸리 한잔하고 주앙고속도로을 잡아타고 단양에서 동로로 벌재에서 막걸리 한잔더하구

무사히 점촌에도착 모식당에서 간단하게 저녁과 소주를 하고 무사히 귀가함을 감사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