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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산(제당산)을 찾아서

조령산신령 2009. 8. 12. 09:59

사랑산(647m)은 충북 괴산군 청천면 사기막리에 위치한 산으로 원래는 제당산이라 불렀는데 연리목      소나무를  천연보호수로 지정하고 괴산군청에서 사랑산으로 변경하였다고 함.

오늘의 산행은 사기막리회관에서 좌측능선을 타고 제1전망대- 코끼리바위- 제2전망대-코뿔소바위- 사랑바위- 610봉(삼거리)- 제4전망대- 사랑산- 644봉(삼거리)- 연리목소나무(사랑나무)-용추폭포-회관으로

계획을하였다.

 

사기막리회관 도착(09;30)하여 회관옆에 주차하려하니 무슨 촬영을 한다고 하여 주변 이장님댁과 임도에 주차

 

 

임도를 조금 올라 오른쪽으로 등산리본을 따라 등산 시작 (09;40) 

 

제1전망대에 도착(09;55)

 

제1전망대에서 본 아가봉(좌측 암산), 비학산(중)과 옥녀봉(우측앞봉우리)

 

아가봉앞으로 대형 헬리곱터가 날으고

 

코끼리바위 (10;10) 도착

 

코끼리바위 주변의 괴암 지대

 

 

 

바위틈에서 자라나는 소나무가 용트림을 하고

 

제2전망대에 있는 코뿔소바위(10;27)

10;40)

 

코뿔소 바위옆에 있는 사랑바위, 이바위에 키스를하면 사랑이 이루워 진다나요~~~~

 

610봉 아래에 있는 무명바위(10;40)

 

재4전망대(10;50)

 제4전망대에서 본 주변산들

 

 

 

 

저곳이 사랑산 정상

 

사랑산 정상에 도착(10;55)

 

 

비가 올려고하여 하산하여 점심을 먹기로 하고 서둘러 하산

 

644봉 삼거리에 등산안내판이 (11;00), 연리목쪽으로 방향을 잡고

 

장마철 기상예보는 잘 맞는지 비가 오기 시작하여 우의를 이고 하산

 

사랑나무(연리목)에 도착(11;30), 두그루의 소나무가 자라다가 사랑을 하여 한그루의 소나무가 되었네요

 

그리하야 천연보호수로 지정

제일 후미에서 회원들을 독려하여 비가 오는 관계로 용추폭포는 취소를 하고 사기막리회관으로 가니 선두

그룹이 길을 잘못들어 5명이 후미인 우리보다 30분후에 도착함, 그 사유인즉 644봉 조금아래서 좌측으로

용세고로 내려가  늦었다고~~~

그래도 우중에 아무 사고없이 즐산 안산하게 하여주심을 산신령님께 감사를 드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