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2월 3일
오늘은 서울 연우네 고모가 시집을 간단다.
오후 4시반에 서울 월드컵경기장 웨딩홀에서 사돈이 사위를 본다고 하여 점촌에서 버스로 서울을 갔다.
어제부터 오던 비는 아침이 되어도 그치지 아니하고 계속온다.
10에 집을 나서서 시외버스 터미널에 가니 11시55분차가 있다고하여 차표를 구입해서 기다리는데 10시55분에 예비차량을 한대 투입한다하여
차표를 다시 교환하여 10ㅅ55분차로 출발
이화령터널을 지나니 괴산에는 눈이 많이와 있다.
동서울에서 지하철2호선을 타고 합정에서 6호선으로 환승하여 월드컵경기장엘 가니 2시반
너무나 일찍와서 주변의 관광을 하고
↓ 이화령터널을 지나 연풍쪽에는 눈이 그러나 괴산을 지나니 눈이 없다.
↓ 오늘 예식이 있는 월드컵경기장
↓ 월드컵경기장 맞은편의 하늘공원
↓ 마포구청 청사
↓ 청구아파트 넘어로 북한산이
↓ 외손자 연우와의 상봉
↓ 결혼식의 한장면들
↓ 식장에서의 연우
↓ 맨앞의 꼬마가 우리 외손주
↓ 부페식당에서
↓ 12월4일 집에서
시외버스를 타고 오면서 본 조령산/ 위에는 아직 눈으로 덮혀있고요↓
↓ 주흘산
↓ 성주봉에서 운달산. 단산.봉명산이
↓ 봉명산과 단산
12월3일 올라가 4일 내려오면서
다음주 토요일 우리 연우가 외할머니집에 놀러 온단다.